산업용 트럭 및 적재기 등의 물류장비 제조업체 수성샐바시온이 새 주인을 만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600억 원이 넘는 규모의 인수합병(M&A) 실탄도 유입될 예정이어서 시장이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2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수성샐바시온은 전날 최대주주인 샐바시온투자조합이 투믹스홀딩스와 조합지위 및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 샐바시온
수성샐바시온이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수성샐바시온은 전 거래일보다 21.44%(223원) 상승한 12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수성샐바시온은 장중 1352원까지 급등 후 1200원 초반까지 내렸으나, 현재 1250원대에서 거래를 이어가는 중이다.
수성샐바시온은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40억 원
수성샐바시온이 주주달래기에 나섰다. 최근 주가 급락이 경영환경과 감사에 문제가 없으며 일회성 비용 증가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설명이다.
수성샐바시온은 홈페이지에 주주 서한을 게재하며 최근의 주가 급락에 대해 해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덕진 대표는 “최근의 주가 급락은 당사의 경영환경에 큰 변화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라며 “주요주주의 주식 매각에
전기 구동 기반의 물류장비 전문기업 수성샐바시온이 무인화·자동화 추세에 맞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다.
수성샐바시온은 올해 무인청소로봇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기존 제품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매출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또 엔진식 지게차의 전동화 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무인청소로봇 제품 개발이
수성샐바시온은 관계사 샐바시온을 통해 중동지역 현지의 다수 제약사와 코빅실 공급을 논의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오는 7월 열리는 무슬림 성지순례 의식 ‘하즈’에서 메르스 바이러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2019년 열린 하즈에는 250만 명이 방문했다.
메르스는 20
수성샐바시온이 포스코에 자율주행 드로스(Dross)로봇을 납품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로스는 철강회사에서 금속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이다. 수성샐바시온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드로스로봇이 고온으로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강철 제조과정에서 이물질을 제거한다는 설명이다.
수성샐바시온은 2020년에 포스코에 1차로 납품을 진행했었다. 지
수성샐바시온의 코로나 예방 스프레이 코빅실이 프랑스, 덴마크, 베트남 등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7일 수성샐바시온 관계자는 “프랑스 그래머시(Gramersi), 덴마크 유바이(Ubuy), 베트남 지온한247(Giaonhan247) 등의 해외 전자 상거래 플랫폼들이 월마트를 통해 코빅실을 대량 구매해 판매 중”이라며 “전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
수성샐바시온은 코로나 예방제 코빅실이 칠레의 메이저 방송국인 Chilevision(CHV)에 소개됐다고 17일 밝혔다.
CHV은 지난 2020년 기준 칠레 시청자 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1년 미국 메이저 종합 미디어 기업 ‘바이아컴CBS(ViacomCBS)’에 인수됐다.
코빅실은 1일 2~3회 분사만으로 비강내 물리적 보호막을 형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