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0일 신임 대변인에 김재철 수산정책관을 발령했다.
김재철 대변인은 1969년생으로 전라남도 강진 출신이다. 광주석산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 아제르바이잔공화국 한국대사관 참사관,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어촌양식정책과장, 세월호후
해양수산부는 15일 자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3대 관장에 최완현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
최 신임 관장은 1964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공업고, 부산수산대(수산경영학사)를 졸업하고 부경대에서 수산해양학석사, 해양수산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공직에 입문(기술고시 30회)해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올해 7월 말 개관하는 국립해양과학관장에 서장우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자로 국립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서장우(57)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 관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고와 부경대 수산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부경대 어류질병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수부에서 수산정책관, 수산
“올해는 바이오플락양식기술(BFT)을 이용한 아쿠아포닉스 기술의 산업화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소득창출형 친환경 양식모델 개발에 나선다.”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6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수산과학원은 매년 1건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품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BFT는 물고기가 배출하는
해양수산부 신임 대변인에 윤현수 전 청와대 농림해양수산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임명됐다.
윤현수 신임 대변인은 1971년 서울 출신으로 잠실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해양정책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행정예산과장, 해양수산부 해양생태팀장, 국토해양부 해양생태과장, 도
해양수산부 실ㆍ국장들이 전국을 돌며 수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다.
해수부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어업인, 수협, 지자체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8년 수산정책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현석 수산정책실장 등 수산정책을 담당하는 실ㆍ국장들이 직접 참석해 2018년 수산정책 추진방향을 설명
해양수산부는 3일 국립수산과학원장에 서장우 수산정책실장을, 수산정책실장에 신현석 어업자원정책관을 승진·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서장우 신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고, 부산수대(현 부경대) 수산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수산생물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립
15일 임명된 강준석(56·사진)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수부에서 28년 간 국내외 수산현황과 수산정책을 담당한 수산전문가로 국제적 감각이 뛰어나고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1962년에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함양고를 졸업하고 부경대 전신인 수산대 수산경영학과를 나왔고 1986년 기시 22기로 공직에 입문 1988년 당시 국립수산진흥원 수산사무관으로 첫 발
청와대가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강준석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강 원장을 해수부차관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강 신임 차관은 농림부 수산정책관,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과 수산정책실장을 지낸 해양과 수산 분야의 정통한 관료로 전문성과 현장소통능력을 겸비한 것이 발탁
해양수산부는 16일자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3대 이사장에 정영훈(56ㆍ사진) 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을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영훈 신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완도 수산고와 부산수산대 식품공학과(학사) 및 미국델라웨어대 대학원(석사), 부경대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정 이사장은 1987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수산청 수산사무
우리나라 연근해 어획량이 최근 30년 사이 60% 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수산업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자원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8일 국회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실이 주최하고 수협중앙회가 주관한 ‘어업인 자율적 수산자원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속적인 자원고갈에 대응하려면 정부 중심의 자원관리 정책을 어업인이 자율적으
기업 구조조정, 현대차 파업, 갤럭시노트7 리콜 등 경제 악재가 잇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세계 최초로 ‘명태 완전양식 성공’이라는 희소식을 밝혔다.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과학원은 과도한 어획 등으로 현재 동해안에서 사라진 명태 자원의 회복을 위해 2014년부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고 2년 만에 완전양식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