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업, 축산업, 화훼업, 수산업, 임업 관련 전문학사 446명, 학사 115명 등 총 561명이 학위를 받았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17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24회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농수산대학은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세계무역기구(WTO) 출범에 따른 농업 경쟁력 약화를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발전 대책의 하나로, 1995년 7월 한국농업전
내년부터 한국농수산대학 수산계 학과가 늘어난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농수산대)은 내년부터 농수산대 수산계열 학과를 2개 과로 개편해 이달 23일부터 수시모집 전형을 통해 신입생 5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농수산대 수산계열 학과는 올해까지 수산양식학과 1개 과에 정원 30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수산양식 분야 전문 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
2004년에 개봉한 국내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에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 참견하는 오지랖 넓은 남자가 나온다. 해양수산부의 ‘홍반장’으로 불리는 김성희 서기관이 31일 동해어업관리단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단장은 1967년생으로 부경대에서 수산교육학과·수산양식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수산양식학 석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 졸업생 85%가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한편 2016년 입시결과 역대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농대는 2015년 6월 기준으로 졸업생의 농수산업 종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졸업생 3702명 중 85.3%인 3015명이 농수산업에 종사 중이며, 2014년 가구당 평균 8594만원의 소득을 올린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5일부터 12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농대는 앞서 진행한 농수산인재전형 및 도시인재전형과 같이 인터넷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며, 일반전형을 통해 290명을 선발한다.
한농대는 지난 8월31일부터 9월9일까지 2016학년도 농수산인재, 도시인재전형의 원서접수를 진행했으며,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가 농림수산업에 관심있는 수험생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다.
한농대는 미래 대한민국 농림수산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림수산업 CEO를 양성하는 3년 과정의 전문대학으로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입학금, 수업료, 기숙사비 등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다.
또한 2학년
국립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이 2013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 결과 평균 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34명 모집에 1059명이 지원한 것이다.
한농대는 수시와 정시로 총 39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모집정원의 60%인 234명을 선발한다.
또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61명을 선발하고 정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은 지난 17일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3명 선발에 총 177명이 지원해 평균 5.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입학사정관 경쟁률인 5.09대 1(168명 지원)보다 높아진 수치로 미래 성장산업이자 녹색산업인 농수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액 국비로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