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 '절대평가'와 관련한 세부내용이 9월에 발표된다. 또 내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 체험활동 중심의 자유학기제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12일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교육개혁 추진계획 및 일정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對) 국민 담화의 골자인 4대 개혁 과제 중 교육개혁 방안에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에서 절대평가 도입방안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며 절대평가 도입을 공식화했다. 이 자리를 통해 교육부는 4~5개 등급안과 9개 등급안을 제시했다.
교육부는 20일 서울 중구 평가원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공동으로 공청회를 주최했다. 교육부의 정책연구를 맡은 강태중 중앙대 교수는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 방안 모색' 정책연구안을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에서 절대평가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 절대평가 도입을 본격화 했다. 이 자리에서 수능 영어점수를 현행 9등급에서 2~3등급 축소, 고교 내신성적 혼용을 통한 '수능 자격고사화'에 대비 등의 의견이 나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최로 20일 서울 중구 평가원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강태중 중앙대 교수는 '수능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