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앞으로 중국향 모멘텀이 더 커질 듯
2Q: 내수 경기 위축 영향은 불가피, 1분기와 비슷했음
중국 디스커버리 라이선스 취득에 대한 소고
중국 디스커버리의 가상 성장 시나리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
◇S-Oil
3분기, 휘발유 크랙의 반등 전망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감익 기록
올해 3분기 역내 정제마진 반등 전망
이동욱 IBK투
거점 중심 대형점포 통해 지역 백화점만의 경쟁력 살려야
'쇼룸' 넘어 지역맛집ㆍ특화 콘텐츠로 소비자들 관심 제고
국내 백화점업계는 위기에 처한 지역 점포의 실적 개선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놓고 있다. 롯데백화점 운영사인 롯데쇼핑은 3월 주주들에게 공개한 영업보고서를 통해 백화점 비효율 점포 리포지셔닝(재조정) 검토를 공식화했다. 실적 부진 매장은 폐점
홈플러스가 충성고객 확보에 성공했다.
2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작년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쇼핑 패턴을 분석한 결과 마트·온라인 교차 이용 고객수는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익스프레스·온라인 교차 이용 고객수는 10% 늘었다. 이른바 ‘온·오프라인 멀티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이다.
2030 젊은 고
하나증권은 22일 CJ에 대해 올리브영을 포함한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입국자 수 증가율이 예상보다는 높지 않았음에도 올리브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는데다 여기에 동일한 사업을 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기업 얼타뷰티의
11번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취향 추천 서비스로 쇼핑 경험 개선에 나선다.
11번가는 AI 기술을 접목한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 ‘Ai홈’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Ai홈은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을 활용, 자체 개발한 초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검색, 구매 이력 등을 바탕으로 쇼핑 패턴, 관심분야 등을 파
롯데홈쇼핑은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열고 LBL, 바이브리짓,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S/S(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봄여름 패션 방향성을 본질에 집중한 미니멀리즘 패션 ‘미니멀룩’으로 설정했다. 고급 소재, 절제된 세련미, 차분한 색채를 기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고객들이 상품 검색 후 구매를 하기까지 평균 3.4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지그재그가 지난 한 해 동안 검색·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뷰티는 최초 검색 후 결제까지 평균 2.4일이 소요된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패션은 3.3일, 쇼핑몰은 3.6일, 라이프는 4.4일이 소요되는 등 카테고리별로 차이
롯데홈쇼핑은 5060세대의 TV홈쇼핑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헬스케어, 뷰티 등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대상 상품 판매를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3일 롯데홈쇼핑은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TV홈쇼핑 구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50대 이상 고객의 주문금액 비중은 전체 연령대의 70%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봄을 맞아 TV앱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방송 화면을 제공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TV 방송 화면을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신세계만의 브랜드 디자인을 만들어 사용한다.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리다가 멈출 수 있을 정도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기존 일괄적으로 적용되던 화면 구성을 개선해 계절
기업 임직원 57만명이 사용하는 쇼핑데이터, 한국데이터거래소 신규 등록
LG CNS가 데이터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데이터 생태계 확산에 집중한다.
LG CNS는 약 57만명의 기업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이커머스 서비스 ‘라이프케어’의 쇼핑 데이터 세트를 한국데이터거래소(KDX)에 신규 등록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프케어는 LG 그룹과 고객사, 협
11번가가 2030세대 남성에게 특화된 남성 패션 전문 코너 ‘요즘패션 MAN’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직접 MZ세대 남성의 시즌별 패션 트렌드를 기반으로 맞춤형 패션 아이템과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는 코너다.
연중 상시로 운영되는 ‘요즘패션 MAN’은 원마일웨어, 데이트 코디룩, 캠핑룩, 봄맞이룩 등 스타일별로 2030
홈플러스가 지난해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이하 즉시배송)’이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연일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마트 직배송을 통한 빠른 배송과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어필됐다는 분석이다.
26일 홈플러스는 올해 1분기 ‘즉시배송’ 매출 신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980%, 약 11배 증가했다
홈플러스가 생존을 위한 전략으로 ‘데이터’ 기반의 ‘효율 경영’을 택했다. 최적화된 상품을 구성하는 한편 오프라인 점포를 온라인 배송 기지로 활용함으로써 한정된 공간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내고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3일 전직원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모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온·오프라인
화장품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리뷰 플랫폼이 생긴다.
6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쇼핑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뷰티 전문 앱 ‘에스아이뷰티(S.I.BEAUTY)’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판매자 중심의 쇼핑몰이 아닌 고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고객 지향적인 공간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에스아이뷰티는 온라인 뷰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신세계
홈플러스는 지난달 25일부터 홈플러스 영등포점과 영통점에서 홈플러스 세븐오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온라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홈플러스 당일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후 7시로 늘리고 배송 시간 역시 자정까지로 늘린 서비스다.
서비스 시범 운영 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홈플러스 영등포점과 영통
홈플러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에서도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앱 첫 화면(메인화면)에서는 고객 개개인의 실제 구매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추천 상품이 노출되고, 필요한 상품의 검색 또한 보다 편리해졌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주문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다크스토어·교외 창고 뜨고 오프라인 매장 지고월마트 3Q 온라인 매출 79% 폭증…아마존 순익 200%
상점 입구에서 혈투까지 벌이던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이제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완전히 바뀐 미국의 쇼핑 패러다임을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소개했다.
매년 추수감사절부터 연말까지
물 오른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안성에 19호점을 오픈해 경기 남부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해에만 서울 유일 점포인 월계점과 부천 옥길점, 부산 명지점 등 3곳을 오픈한 트레이더스가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점포다. 쇼핑 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아감에 따라 이커머스와의 직접 대결을 피할 수 있는 대용량 상품 판매 카드를 꺼내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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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의 쇼핑 패턴이 언택트(비대면)로 급속히 옮아가면서 신선식품도 온라인 구매가 파죽지세로 치솟고 있다. 각 유통업체들은 온라인 물류센터를 추가하고 주문 플랫폼을 확대하는 등 앞다퉈 급성장세에 대응하고 있다.
13일 SSG닷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선식품 전체 매출은 322.6%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은 소비자 행동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온라인이 주요 구매 채널로 급부상했고, 위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또 외식을 자제하며 간단히 조리 후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수요도 높아졌다.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는 이처럼 코로나19 여파가 국내 소비자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뉴 노멀 샤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