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체제 후 첫 정기인사겸직 대표 체제 유지 여부도 관심
신세계그룹의 정기 인사시점이 내달 초로 전망되는 가운데 성과주의에 기반한 인적쇄신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특히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체제 이후 첫 정기 인사인 만큼 정 회장이 강조해 온 성과주의가 인사에 반영될 것이란 분석에도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대한항공C&D)와 식물성 기내식 개발과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10일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송현석 대표와 최덕진 대한항공C&D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상호협력 증진과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
“대안식, 피할 수 없는 흐름…영역 지속 확대”송현석 대표 “소비자 선택권 넓히는 일” 강조
분명 치즈 맛이 나는데 치즈가 아니라고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순대실록 대학로본점에서 열린 신세계푸드 대안식품 설명회에 들어서자 테이블에는 와인과 함께 즐길만한 치즈와 햄이 가득했다. 대안식품 설명회인 만큼 이날 준비된 치즈와 햄은 모두 식물성 원료로 만든 제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가 취임 이후 B2C(Business to Customer) 사업을 강화하며 체질개선에 나선 지 3년이 됐지만 시장의 반응이 신통치 않다. 노브랜드버거 점포 수를 공격적으로 늘렸으나 영업이익은 제자리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래신사업으로 주목하는 '대안육'으로 미국에도 진출했지만 아직 이렇다 할 결과물이 없다.
30일 금융감
신세계푸드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GS건설 본사에서 국내 친환경 연어 양식 산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GS건설과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와 GS건설 허윤홍 신사업 부문대표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어의 친환경 양식과 대중화를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유통 시장의 주도권이 온라인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전통 유통업계도 '위드코로나'에 대비해 변화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 이커머스의 급부상에 전통 유통업체들이 생존전략 마련에 부심하는 가운데 외부 인사를 적극 영입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25일 롯데그룹은 롯데지주를 포
매일유업은 김선희 대표이사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가 시작한 SNS 캠페인이다.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선희 대표는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이사의 지
유통업계가 속속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대내외 불활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젊은 인재로 빠르게 체질 개선에 나서 코로나19 악재를 정면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을 포함해 승진 29명, 전보 19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1년 1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예
신세계그룹이 15일 정기 임원 인사에서 계열사 대표이사를 6명이나 교체하는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섰다. 또한,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가 SSG닷컴 대표이사까지 함께 맡으면서 온라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에 따라 코로나 비상시국에 전통 유통기업의 위기감이 반영된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신세계그룹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이마트 부문
헤리티지자산운용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20일 헤리티지자산운용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순이익의 일정액을 공헌 활동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같은 기업 운영 철학을 회사 정관에 포함하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