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전날 임원 인사를 단행해 김유진 오퍼레이션즈본부장(한샘 대표집행임원)과 유헌석 IMM PE전무가 모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역량이 뛰어난 직원들에 대하여 속도감 있는 승진으로 보상하겠다는 송인준 IMM PE 사장의 경영 방식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특히 2006년 회사 창립 이
Sh수협은행은 올 하반기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업무를 총괄하는 안전관리팀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업무를 전담하는 소비자지원팀 ▲마케팅 활동 고도화를 한 종합금융본부를 신설했다.
수협은행은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경영성과와 업무역량을 중심하여 총 60명이 승진했다
한샘이 오프라인 표준매장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사업과 인테리어 가구 판매 영업망을 확대한다. 한샘의 최대주주가 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리모델링 사업 강화에 힘을 싣고 있어 영업망 확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올해에도 가구 시장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싣고 있는 것이다.
6일 가구업계에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지난 7월 경영권을 인수한 국내 1위 가구업체 한샘에 대한 경영을 본격화한다.
한샘은 1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IMM PE의 송인준 대표를 포함한 기타비상무이사 4명과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을 선임함으로써 최대주주 변경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된 송 대표는 이날 한샘 임직원에게 보내
한샘은 임시주총에서 IMM PE의 송인준 대표를 포함한 기타비상무이사 4명과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을 선임함으로써 최대주주 변경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13일 한샘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한샘은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다만, 이 결의사항 모두 아이엠엠로즈골드4 사모투자
순항 중인 한샘 경영권 매각에 2대 주주가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이번 매각에서 최대주주가 기업가치를 독식한 반면, 일반 주주들은 철저히 소외돼 부당하다는 주장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테톤 캐피탈 파트너스 엘피 펀드(이하 테톤 캐피탈)은 전날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통해 오는 8일로 예정된 한샘 임시주주총회에서 제2호 의안인 사외이사
SSG닷컴이 온라인 패션 편집숍 ‘W컨셉(W Concept)’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패션 경쟁력 강화에 본격 돌입한다.
SSG닷컴은 지난 11일 ‘딜 클로징(Deal Closing)’을 열고 W컨셉 지분 100% 매매대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석 SSG닷컴 대표이사,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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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컬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외국계 운용사는 받지 않는 역차별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사모펀드협의회를 통해 정관계에 한 목소리를 내면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협의회에 가입한 회원사는 현재 200여개 운용사 중 50여 곳이다. 전체의 4분의 1 수준이지만
“올해 중순 홍콩에 설립한 자회사 ICA의 운용사 라이센스가 현지 금융당국에서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내년부터 아시아 국가들의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강자로 도약하겠다.”
1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만난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어조는 부드럽지만 단호했다.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그의 비전은 확고해 보였다
대한전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CI를 교체했다.
대한전선은 22일 창립 62주년 및 IMM PE의 인수 2주년을 맞이해 ‘NEW C.I 선포식 & Family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대한전선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대한전선의 이사회 의장인 송인준 IMM PE 대표이사 등 700여 명이
사모펀드(PEF)운용사협의회가 외부 인사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PEF협의회에서는 상근 회장제 도입이 논의됐다. PEF 운용사와 무관한 인사라도 추천을 받아 회장을 선임하는 방식이다. 이미 관료 출신 인사 몇 명이 상근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재우 회장(보고인베스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 등 국내 주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PEF운용사협의회 회장 자리를 고사하고 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달 1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PEF운용사협의회 정기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을 선출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초대 회장인 이재우 보고펀드 대표가 직무대행 체재로 차기 회장이 뽑힐 때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5일 "예금보험공사는 우리은행 경영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우리은행 과점주주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예보가 비상임이사를 선임하지만 오직 공적자금 관리 차원에서 최소한의 역할에 한정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예보 지분율이 10% 미만이 되고 최대주주의 지위를 상실하
헌법재판관 중 박한철(63·사법연수원 13기) 소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재판관이 됐지만, 소장 지명은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이뤄졌다. 조용호(61·10기)·서기석(63·11기) 재판관 역시 박 대통령이 지명했다. 이정미(54·16기)·이진성(60·9기)·김창종(59·12기) 재판관은 양승태 대법원장에 의해 자리에 올랐고, 김이수(63·9기) 재판관은 민주당
대한전선이 베트남 법인의 경영권을 100%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대한전선은 2005년에 합작투자로 설립한 베트남 법인 TSC(Taihan Sacom Cable)의 잔여 지분 30%를 전량 인수해 단독투자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법인명은 TSC에서 TCV(Taihan Cable Vina)로 변경하고 최진용 대한전선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0일 "기업 구조조정에 있어 사모펀드(PEF)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PEF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상시적 구조조정 과정에서는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진 원장은 "PEF는 기업 경영을 정상화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재무구조 개선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국내 사모펀드(PEF)규제를 전면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11일 임 위원장은 자본시장연구원과 사모펀드협의화 공동 주최로 개최한 '국내 PEF시장 현황과 발전방향' 세미나에서 "사모펀드는 물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과감한 분야에 좀 더 적극 투자해 혁신적 금융대안으로 커가야 한다"며 "미국, 유럽 선진국 같은 수준으로 국
토종 사모펀드 IMM PE를 새주인으로 맞은 대한전선이 3년 7개월 만에 자율협약에서 벗어나 재도약에 나선다.
6일 대한전선은 안양 사옥 인근의 컨벤션 홀에서 새로운 도약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용 사장과 대한전선 임직원 300여명을 비롯해, IMM PE 관계자 및 채권은행과 고객사 관계자 등 100여명의 내ㆍ외빈이 참석해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