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그룹빌딩 내 서울사무소 모든 층을 스마트 오피스로 조성하고 상시 리모트 워크 체제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19 발생 직후 현대엘리베이터는 임직원 안전을 지키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리모트 워크 체제를 운영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온 동사는 최근 1차 스마
현대엘리베이터는 14~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영국 스타 디자이너 크리스 레프테리와 합작한 디자이너스 에디션 'CLD' 4종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자이너스 에디션 CLD는 그동안 기능과 안전에만 집중했던 엘리베이터 업계에서 이례적인 시도다.
크리스 레프테리는 랜드로버, 재규어 등 유수의 글로벌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기계제조업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37301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ISO37301은 올해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 관련 국제 표준이다.
조직의 효과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수립, 개발, 유지관리 및 개선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지침을 제공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2년부터 준법
현대엘리베이터는 20일 서울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로봇 연동 및 스마트빌딩 솔루션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 LG전자 권순황 BS본부장(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엘리베이터와 자율주행 로봇,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연계한 스마트 빌딩 솔루션 사
LG전자가 현대엘리베이터와 손잡고 로봇 연동 및 스마트 빌딩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낸다.
20일 LG전자와 현대엘리베이터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자리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엔 권순황 LG전자 BS사업본부장(사장),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측은 로봇과 사이니지, 스마트
현대엘리베이터는 9일 송승봉 대표이사와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이사가 간담회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간담회에서 양사는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OPEN API)를 바탕으로 엘리베이터와 로봇을 연동한 제품 및 서비스 상품 개발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현대엘리베이터와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4월 ‘배달로봇-엘리베이터 연동 관련 사업’ 업무협약(MOU
현대엘리베이터는 29일 KT와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KT 사옥에서 ‘엘리베이터 디지털 혁신(DX) 확장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와 KT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사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엘리베이터와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자율주행 로봇을 연계
KT가 엘리베이터에 로봇, 인공지능(AI)을 연계한 DX(디지털혁신) 신사업을 추진한다.
29일 KT는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엘리베이터 DX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T 경영기획부문장 박종욱 사장과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엘리베이터 산업은 AI 기술이 더해져 ‘차세대 모빌리티’
현대엘리베이터는 30일 아동복지시설 충주 진여원을 찾아 원생 33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와 함께 자매결연을 맺고 1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여주 누리의집 원생 16명에게도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2008년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전 임직원 대상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 상하이 금산공업구에 스마트 캠퍼스(대지면적 10만5517㎡)를 1일 준공했다.
이번 스마트 캠퍼스에는 연간 생산량 2만5000대(엘리베이터 2만3500대, 에스컬레이터 1500대)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와 초고속 및 전망용 엘리베이터 등을 테스트할 수 있는 타워(지상 175m, 지하 11m), R&D센터, 실시간으로 승강기 운행을
현대엘리베이터가 4일 웨비나(웹 상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방식으로 사내 자율학습 조직인 글로벌 CoP(Community of Practice)의 연구 활동을 전 임직원과 공유하는 ‘글로벌CoP 지식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8년 임직원 글로벌 마인드 강화를 위해 시작한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상회의
현대엘리베이터가 2월부터 스마트폰 ‘블루투스 태깅’이나 버튼 접촉 없이 움직임을 인식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모션 콜 버튼’ 등 언택트 기술을 기본 적용한 신제품 N:EX(넥스)의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주거용에 적용될 블루투스 태깅은 스마트 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입주자의 목적층을 등록해 놓으면, 신체 접촉 없이 태깅만으로 엘리베이터 호
현대엘리베이터는 1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 481매와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1년부터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과 함께 회사가 마련한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기부로 10년간 총 10명의 환아에게 1481장의 헌혈증과 3270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송승봉 현대엘리
현대엘리베이터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수재의연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등을 맞춤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3일 충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산사태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쓰러진
현대엘리베이터는 13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나서고 충청북도와 충주시에 각 1억5000만 원씩 총 3억 원 상당의 재해구호물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충주시 엄정면 행정마을과 주동마을을 찾은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은 포크레인과 덤프 트럭을 동원해 산사태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는
현대엘리베이터는 8일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충주시 용탄동)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등 시ㆍ도 관계자,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17만3097㎡(약 5만2361평) 부지에 조성될 현대엘리
현대엘리베이터는 세계 최초로 탄소섬유벨트 타입 분속 1260m 엘리베이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 12월 당시 세계 최고 속도인 분속 1080m 엘리베이터 개발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2014년부터 5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는 동사와 우진전장, 신성소재, 엔플라스텍, DYETEC연구
현대엘리베이터는 연구개발(R&D), 서비스, 영업, 재경, 경영지원 등 업무 전반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부터 ‘RPA를 활용한 업무혁신과 Best Practice’를 주제로 디지털 혁신 해커톤(시간 내 결과물 도출)을 진행, 16개 현업 부서에서 출품한 총 52건 중 21건의
현대엘리베이터는 우아한형제들과 '배달로봇-엘리베이터 연동 관련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엘리베이터-로봇 연동 시스템 개발 고도화 및 상용화, 시범 서비스를 통한 신규 사업 기회 창출, 서비스 공동 개발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연내 숙박업소 1곳과 업무시설 1곳에 시범 서비스를 진행
현대엘리베이터가 올해 재해율을 지난해 대비 72%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2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협력사 임직원 포함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열고 이러한 방침을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우선 안전 리더십 강화를 위해 전 사업부문, 본부, 담당 관리자의 핵심 성과지표(KPI)에 재해율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