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개발을 위한 신규 준설토 투기장이 완공됐다. 2030년까지 4541만㎥를 수용할 수 있는데 이는 24톤 트럭 284만대 분량이다.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총 3088억 원을 투자해 추진한 ‘인천신항 신규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를 26일 완료한다고 밝혔다.
대중국 교역 증가에 대응하고
현대건설은 1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아파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1100가구로 조성된다. 최근 수요의 니즈에 맞춰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사이버
인천 원도심 혁신지구 지정, 인천시 제2청사 건립, 송도 워터프론트 사업...6‧1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후보들 사이에서 언급된 공약이다. 하지만 이같은 개발 공약들이 무색하게도 인천 부동산 시장 전망이 여전히 어둡다.
26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지방선거 기간 이후 인천 전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전체 8개 구 중 7개구가 모두 하락했다. 본격적
SK건설은 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송도 SK뷰(송도 SK VIEW)’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SK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지어 분양하는 ‘송도 SK뷰’는 6ㆍ8공구 A4블록에 지하 2층~지상 43층에 11개동 총 210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5㎡ 67가구 △84㎡A 1068가구 △84㎡B 124가구 △84㎡C 352가구
10월 넷째 주 전국 26개 사업장에서 1만8580가구가 공급되면서 이달 분양시장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 1085가구,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4차’ 1195가구, 서울 ‘청담 린든그로브’ 114가구(일반분양70가구) 등 8167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강원 ‘속
“인천을 글로벌 녹색도시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겠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2일 윤경SM포럼, 윤경CEO클럽 제38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글로벌 에코폴리스(Ecopolis) 인천’을 주제로 강연했다. 송 시장은 “제2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글로벌 녹색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것이 곧 지속가능한 도시로 가는 길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