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은 10월 1일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일약품이 자체개발을 통해 신약을 출시하는 것은 제일약품 65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은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올해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국산 37호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결과가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확장판(SCIE)급 미국 소화기학 분야 의학 학술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게재된 논문명은 ‘Randomized, double-blind,
셀트리온(Celltrion)은 23일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SC(인플릭시맙 피하제형,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소화기학(Gastroenterology, IF: 29.4)’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논문에 공개한 내용은 ‘램시마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Subcutaneous Infliximab a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인플릭시맙 피하제형,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국제학술지 ‘소화기학(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미국 소화기학회 공식 저널로, 논문 영향력 지수가 29.4에 달하는 등 소화기학 분야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Celltrion)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2024년 미국소화기학회(Digestive Disease Week, DDW)에서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의 임상3 장기추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DDW는 소화기학, 간장학, 내시경 및 소화기계 수술 분야 등에서 글로벌
셀트리온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24년 미국소화기학회(DDW)’에 참가해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DDW는 소화기학, 간장학, 내시경 및 소화기계 수술 분야 등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
제일약품은이봉은 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제일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32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국제학술대회(HUG 2024)에서 제일 학술상을 수상했다.
제일 학술상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의 연구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제일약품에서 후원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 물질의 임상 3상 결과를 유럽소화기학회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유럽소화기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UEGW 2023)에서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데이터를 발표
셀트리온(Celltrion)은 6~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소화기학회(Digestive Disease Week, DDW 2023)에 참가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CT-P13 SC)’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 2건을 각각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 학회서 구두발표
셀트리온은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시카고 및 온라인에서 진행된 ‘2023년 미국 소화기학회(Digestive Disease Week, DDW)’에 참가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램시마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2건을 각각 구두 발표 및 포스터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소화기
대한소화기학회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Seoul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SIDDS) 2023’ 및 대한소화기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IDDS는 격년으로 개최해 온 30년 전통의 국제심포지엄으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게 된 이후, 2022년
‘인플릭시맵(infliximab)’과 같은 생물학적 제제 사용 10년 만에 소아궤양성 대장염 치료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미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권이영 삼성서울병원 임상강사 연구팀은 인플릭시맵 도입 후 소아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변화를 분석해 ‘세계소화기학저널(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2007년 간암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이뮨셀엘씨주의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대하기 위한 임상에 돌입하는 것이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454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췌장암 3상 임상시험은 이뮨셀엘씨주 신규 적응증 추가를 위한 상업화 임상시험이다. 454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젬시타빈 단독치료군 대비 이뮨셀엘씨주와 젬시타빈 병용치료군의 우월성을 입증하기 위한 유효성과 안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재준 교수가 제3회 대한소화기병주간 국제학술대회(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19)에서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소화기학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소화기분야의 모학회로서, 1961년 ‘대한소화기병학회’로 첫 출
GC녹십자의 만성 B형 간염 완치를 위한 연구가 유럽에서 주목받았다.
GC녹십자는 유럽간학회(EASL) 국제학술대회(ILC 2019)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10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간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간
한독은 제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박명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박명희 교수는 197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의학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과 임상병리 및 해부병리과 레지던트를 거쳐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병리과 전임강사로 부임해 2013년 2월까지 교수로
녹십자셀은 유럽간학회(EASL) 국제학술대회(The International Liver Congress, ILC 2018)에서 이뮨셀-엘씨의 간암 5년 생존율 데이터를 보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는 유럽간학회의 국제학술대회(ILC 2018)에서 ‘이뮨셀-엘씨’ 3상 임상시험의 5년 추적관찰 결과를 발표했고, 최우수
녹십자셀이 자체개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의 가파른 성장세를 앞세워 사상 최대 실적을 예약했다. 모기업으로부터 세포치료제 사업의 영업권을 인수한 이후 자립 경영이 빠른 속도로 본 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녹십자셀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4.5% 늘었고 매출액은 5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