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김재준 교수 (삼성서울병원)
대한소화기학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소화기분야의 모학회로서, 1961년 ‘대한소화기병학회’로 첫 출범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국내 소화기학 발전을 선도하고 소화기 질환에 대한 최상의 교육과 진료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3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2017년부터는 국제학술대회인 대한소화기병주간 국제학술대회(Korea Digestive Disease Week)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국내외 학술 단체와의 교류를 증진하고 있다.
김재준 교수는 2011년~2013년 대한소화기학회 총무이사, 2014년~2016년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