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18일 혁신클러스터학회 주최로 대전 국립한밭대에서 열린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원유현 대동 부회장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국내 미래농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혁신클러스터학회는 대학교수, 정책전문가, 기업인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가 산업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두산밥캣이 자회사로 인수해 수직 계열화한 유압부품 전문 기업 모트롤이 ‘두산모트롤’로 재출범한다.
두산밥캣은 스캇 박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경상남도 창원의 모트롤 본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일 인수 절차를 완료한 이후 첫 방문이다.
두산밥캣 경영진은 전날 창원의 생산 공장을 점검한 뒤, 200여 명의 사무직·생산직
대동은 수출 브랜드 카이오티(KIOTI)가 북미 기계딜러협회가 주관한 2024년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트랙터 부문 종합 만족도 1위를 달성해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북미 기계딜러협회(NAEDA)는 1900년에 설립됐으며 북미 전역에 걸쳐 현재 4000개 딜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북미 지역(미국 49개주, 캐나다 10
국내 농기계 양강 업체인 대동과 TYM의 2분기 실적이 크게 엇갈렸다. 양사는 1분기 영업이익이 60% 이상 줄었으나 2분기에 대동은 작년보다 이익 규모가 늘어난 반면 TYM은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갔다. 원가 절감 여부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농기계 업계에 따르면 대동은 2분기 영업이익이 3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양사 모두 영업이익 66% 전후 급감…매출 줄고 판관비·매출원가율 오른 탓북미 매출 확대 및 튀르키예·유럽·동남아 등 수출 다각화
국내 농기계업계 양강 업체인 대동과 TYM이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음에도 올해 1분기에 나란히 역성장했다. 최대 수출처인 북미에서의 부진이 원인이었다. 이에 두 회사는 2분기에 수출 총력전을 펼쳐 실적을 만회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고성장세를 보인 국내 농기계 업체 대동과 TYM이 지난해 나란히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회사 성장의 발판이 됐던 수출 감소를 비롯해 내수 부진 영향이 컸던 탓이다. 이에 올해는 양사가 실적 개선 방안으로 들고 나올 카드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동은 지난해 연결기준 635억 원의 영업이익을
대동과 TYM 등 주요 농기계 업체의 새해 경영 화두는 수출 지역 다변화와 자율주행 상용화, 중대형 제품 라인업의 확장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들어 국내 농기계 시장이 쌀값과 축산물 약세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침체기에 들면서 수출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농기계 내수 산업
2023년을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인 ‘디벨론(Develon)’ 브랜드 홍보 영상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HD현대는 미국 뉴욕 투 타임스 스퀘어(Two Times Square) 건물 전광판에 브랜드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홍보 영상에서 브랜드 로고와 컬러를 활용한 텍스트 애니메이션과 ‘Kor
대동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60회 무역의 날’ 전수식에서 업계 최초로 ‘6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동은 북미, 유럽, 호주 등 주요 시장의 고른 성장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트랙터, 소형건설장비, 운반차 등을 약 6억4700만 달러 수출해 농기계 업계 최초로 상을 수상하게
대동은 12~1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Raleigh)시에 있는 롤리 컨벤션센터에서 북미 520여 개 카이오티(KIOTI) 딜러를 대상으로 ‘2023년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동 북미법인은 딜러와의 협력 관계와 브랜드 충성도를 극대화하면서 북미 시장에서 단기·중장기 비전 및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2004년부
대동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6% 증가한 1조1769억 원, 828억 원을 기록해 3년 연속 3분기 누적 실적 성장 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3분기만 놓고 봤을 때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50% 증가한 3412억 원, 195억 원을 달성해 마찬가지로 3년 연속으로
대동이 유럽을 제2의 거점 시장으로 만든다. 중대형 트랙터, 로봇모어, 소형건설장비 등의 사업을 추진해 2028년 유럽 법인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다.
대동은 10월 30~3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시프팅 기어(Shifting gear)’를 주제로 유럽 20개국 50여 명의 총판 대표가 참석한 ‘2023년 카이오티 유럽 총판
두산그룹은 소형모듈원전(SMR), 수소, 가스터빈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첨단 미래 기술을 적용한 기계·자동화사업, 반도체와 첨단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뉴스케일파워는 미국 첫 SMR 발전소인 미국 유타주 발전사업자 UAMPS의 자회사 CFPP(Carbon Free Power Proj
생산 효율성 증대‧글로벌 물류비 안정 등이 실적 향싱에 기여2분기 공격적 해외 영업마케팅‧국내 스마트 팩토리화 강화 예정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이 연결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56% 신장한 4008억 원, 337억 원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대동은 2019년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2057억 원,
대동은 현대제뉴인과 ‘소형건설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에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 2월부터 2029년 3월까지다. 이 기간에 대동은 소형건설장비 SSL 2개 모델을 약 1900대를 공급해 700억 원 이상의 매출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SSL(스키드 스티어 로더)와 CTL(컴팩트 트랙 로더)은 골재와 흙, 풀더미 등을 운반하는 데 사용하
신한투자증권은 13일 두산밥캣에 대해 2022년 연간 영업이익이 사상 최초로 1조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과 투자의견은 각각 4만5000원과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 소형 건설장비는 선진국 교체수요 기반의 안정적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1960년 SSL을 출시한 후 2010년 초반까지만 해도 강력한
대동은 현대건설기계와 ‘소형 건설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동은 소형 건설 장비의 하나인 SSL&CTL 제품을 2029년 3월까지 총 3000대 이상 공급해 1280억 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SSL&CTL은 골재와 흙, 풀더미 등을 운반하는데 사용하는 소형·경량 건설장비(CCE)다. 국내에서는 소규
대동이 탈도심화가 진행되고 있는 북미 농업 시장의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대동은 지난달 8~10일 열린 ‘세계 농업 박람회’와 16~19일 진행된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 등의 북미 최대 농기계 전시회를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동은 대면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고자 지난해 10월에 열린 북미의 대표적인 농업 및 농기계 박람회인 ‘조지아 선
대동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글로벌 딜러 대회에서 GCE 브랜드 확대 및 전동화, 자율주행을 포함한 미래농업 비전 발표했다.
대동은 북미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서 카이오티의 포스트코로나 성장을 주제로 한 ‘2021년 카이오티 글로벌 딜러 대회:넥스트 레벨’을 북미 현지 기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농기계 기업인 대동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8932억 원, 영업이익 574억 원을 기록해 각각 30.1%, 18.1%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2580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달성했다. 창사 최대 규모의 3분기 실적이다.
농기계 산업은 계절 특수성으로 하반기에는 시장이 축소되며 매출이 감소한다. 올해는 국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