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100%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와 DMI(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DLS(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 올해 상반기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연이은 수주로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채권단 관리 조기 졸업을 앞둔 두산은 세 회사의 성장을 기반으로 정상화 속도를 앞당긴다.
㈜두산 자회사 3총사, 올해 상반기 매출 194%↑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이 베트남 택배 업계 1위인 베트남 우정총공사(VN Post)의 5만㎡(1만5125평) 규모 다낭 센터에 소팅(분류)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DLS의 소팅 시스템 공급은 VN Post의 ‘베트남 전 지역 센터 자동화 전환’ 프로젝트의 첫 시범 사례다. 이를 통해 VN Post는 100% 수작업에 의지했던 프로세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