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2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박명수의 후원으로 박지수(가명)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지수 아동은 어릴 적 고열로 오른쪽 귀의 청력을 잃었다. 왼쪽 귀로 생활해 오던 지수 양은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아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미술에 흥미
'유희열의 스케치북'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엽 "싱글 앨범, 나얼 빼고 다 망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리더 정엽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정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꾸미고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엽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릴레이 싱글 앨범 프로젝트에 대해 입을 열었
친환경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인 친환경 열풍이 아파트에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까지 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른바 ‘힐링 오피스텔’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은 4·1부동산대책으로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도 주어지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세입자
아파트 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강남3구를 중심으로 한 강남권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호조세를 보이며 역시 ‘강남불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대형저축은행들이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되면서 예금자들이 새로운 투자처 찾기에 나서며 이런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 경기침체로 수익형 부동산‘호재’=
‘강남불패’신화는 끝난 것일까? 아니면 용암을 가득담고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휴화산 처럼 잔뜩 움츠리고 있는 것일까?
금융위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부동산시장 장기 불황으로 인해 강남불패 신화가 깨졌다는 시각과 아직 건재하다는 목소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강남불패는 끝났다’는 이들은 5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부동산시장 불황으로 부자들의 투자 패
남성 보컬그룹 레드소울이 아이유의 첫인상을 밝혔다.
지난 19일 '제 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레드소울은 아이유와 함께 '좋은 날' 아카펠라 버전을 불렀다.
레드소울 리더 황태익은 "처음 아이유를 본 순간부터 공연을 끝내고 내려오는 순간까지 너무나 떨렸다"면서 "연습 때나 본 무대에서나 정말 열심인 모습과 더불어 너무나 예뻐서 그런 것 같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