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널려도 진료비 비싸서 못 가”일일 1000명 어린이 말라리아로 사망엠폭스 발병 위험에 이차적 악영향도
“우간다에는 풍토병인 말라리아 때문에 동네마다 내과 진료가 가능한 작은 병원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물가 대비 한화로 7000원~2만 원의 비싼 진료비로 병원을 잘 가지 못하고 있어 약만 먹어도 충분히 나을 수 있는 말라리아로 매해 수백 명의 사람이
메드팩토가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2024, AACR 2024)에서 골육종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의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8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골육종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 과제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AACR 2024에서 포스터 발표했다.
이
GC녹십자는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에 대한 뇌실내 직접투여용(ICV) 효소대체요법 치료제(ERT)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치료제는 지난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
“백토서팁은 3차 대장암 치료제 시장에서 개발 중이거나 허가받은 치료제 중 가장 월등한 치료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이사는 23일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CEO 기업설명회를 통해 최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된 백토서팁 데이터를 소개하고 향후 대장암 2/3상 임상 계획 등을 발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드팩토는 백토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는 제19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역임한 홍창의 서울대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재필의학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인 서재필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바탕으로 의학의 교육, 진료, 연구, 봉사를 통해 의학계에 업적을 남긴 의학자에게 시상하는데,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서재필
메드팩토는 골육종 환자 치료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이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Medicinal Product Designation, OMPD)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골육종 치료제로 백토서팁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백토서팁은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육종 치료에서 희귀의약품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발성 또는 진행성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재발성, 불응성 또는 진행성 골육종을 앓고 있는 14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환자 54명을 대상으로 한 백토서팁 단독요법에 대한 1/2상이다.
메드
GC녹십자(GC Biopharma)는 18일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Novel Pharma)와 공동 개발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A) 치료제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Rare Pediatric Disease Designation, RPDD)’을 받았다고 밝혔다.
MPS IIIA는 유전자
GC녹십자는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소아질환의약품(Rare Pediatric Disease Designation, RPDD)’으로 지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중추신경계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중
메드팩토는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속 심사제도(Fast Track Designation, 패스트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패스트트랙 지정은 중증질환 치료제 등 중요 분야 신약을 환자에게 조기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FDA가 시행하는 신약개발 촉진 절차 중 하나다. 해당되는 의약품은 △기존
메드팩토는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 소아질환 의약품(Rare Pediatric Disease Designation, RPDD)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백토서팁은 지난해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RPDD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골육종 치료제로써의 개발이 더욱 속도를 낼
한독과 제넥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가 22일 ENDO 2021 학회에서 위우회술 후 저혈당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신약후보 물질 ‘RZ358’의 2(a)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대상 환자의 50% 이상에서 저혈당증이 의미있게 개선됐고 평균 혈당이 거의 정상 수준으로 전환됐다. 이와 더불어, 집단약
한독과 제넥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RZ402’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내년 1분기 임상 1상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RZ402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경구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이다. 설치류 대상 예방과 치료 모델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망막염증과 망막혈관누출을 80
한독과 제넥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Rezolute, Inc.)가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한독과 제넥신은 레졸루트가 9일(현지시간)부터 나스닥에서 ‘RZLT’로 거래된다고 6일 밝혔다. 레졸루트는 희귀질환 관련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벤처로, 양사는 2019년 이 회사에 공동 투자해 최대주주가 됐다. 한독은 올해
한독과 제넥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Rezolute, Inc.)가 8일(현지 시간) 사모(private placement) 형태로 4100만 달러(한화 47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졸루트는 희귀질환 관련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벤처로 한독과 제넥신이 2019년 이 회사에 공동 투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비만 및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 랩스글루카곤 아날로그(HM15136)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 소아 질병 의약품(RPD)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RPD는 희귀 소아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을 장려하고자 제정된 FDA 특수 프로그램이다. RPD 지정을 받은 적응증으로 해당 후보물질의 시판허가를
한독은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가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RZ358’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 소아질환 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레졸루트는 희귀질환 관련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벤처로, 한독과 제넥신은 2019년 이 회사에 공동투자해 최대주주가 됐다.
RZ358은 유전적 내분비 장애인 선천
지트리비앤티는 교모세포종 치료신약 OKN-007의 신규 적응증인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의 임상시험을 위해 미국 듀크대 암연구소의 데이비드 애슐리 교수가 과학자문위원단(SAB)에 합류했다고 7일 밝혔다.
데이비드 애슐리 교수는 호주 멜버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듀크 암연구소에서 악성 뇌종양 및 소아암 관련 연구 및 개발을 해온 전문가다. 이
올해 바이오업계는 주요 기업들이 신약 연구·개발(R&D) 결과를 줄줄이 발표하는 전환점의 시기였다. 그러나 에이치엘비와 신라젠의 실패로 업계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우면서 이를 타개할 희소식이 절실하다. 이제 업계는 신약 개발의 마지막 관문이 남은 헬릭스미스와 메지온 등에 주목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들이 연내 차례로 임상 3상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들이 올해 하반기 신약 연구·개발(R&D) 진검승부를 앞두고 있다. 신라젠과 메지온, 헬릭스미스가 글로벌 임상 3상 성과를 줄줄이 내놓으며 상용화 가능성이 판가름날 전망이다. 특히 이들 기업은 결과 발표를 조금씩 연기하며 업계의 기대와 우려를 한몸에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 중 주목도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