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는 제19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역임한 홍창의 서울대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재필의학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인 서재필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바탕으로 의학의 교육, 진료, 연구, 봉사를 통해 의학계에 업적을 남긴 의학자에게 시상하는데,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서재필
필자는 매년 1월 그 해의 계획을 세운다. 결국 며칠 못 가 잊힐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어떨 때는 계획을 실천하는 일보다 새로운 계획을 만드는 자체가 재미있어서 이러나 싶다. 아무튼 2023년 올해 필자의 새해 계획은 ‘스마트폰 중독 벗어나기’다. 아침에 눈을 떠 밤에 잠들 때까지 종일 붙잡고 있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그 시간에 책을 읽거나 운동하기로 결
소아청소년과 전문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의료계가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최근 3년간 전공의 지원율이 30%대를 넘지 못하고 있어서다.
특히 최근엔 대형병원인 가천대길병원이 전공의 부족으로 소아청소년과 입원진료 중단을 선언하면서 심각성이 다시 확인됐다. 의료계는 지방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자칫 소아청소년들에 대한 진료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정기이사회를 통해 손병관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7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 3월 고(故) 송순욱 전 대표이사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각 본부장 중심의 사업 체제 하에 빠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손병관 신임 대표이사 선임하기로 내정했다. 회사는 오는 7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 3월 故 송순욱 前대표이사의 갑작스러운 유고 이후 각 본부장 중심의 사업 체제로 회사를 운영해왔다.
손병관 대표 예정자는 에스씨엠생명과학의 설립 초창기 멤버 중 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제18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제14대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유재두 정형외과 교수, 제2대 이대서울병원장에는 임수미 영상의학과 교수가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0년 2월 1일부터 2년이다.
유경하 신임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서병규 교수가 2020 학회년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장에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1월부터 1년간 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1945년 10월 창립 총회를 개최했고, 1955년 12개의 지회를 갖는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된 후에 1958년 아시아소아과학회, 1965년 국제소아과학회에 가입했다. 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가 지난 1일부로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유영 센터장은 2005년 고대의대 소아과학교실에 부임한 이후 고려대학교 알레르기면역연구소장,고려대 안암병원 제1기관윤리심의위원장 및 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고려대학교 출판문화연구원 출판기획위원, 고
메디포스트가 개발 중인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의 안전성을 확인한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메디포스트는 미국 시카고 러쉬 메디컬 센터의 스티븐 포웰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작성한 ‘초미숙아에 대한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체료제 기관 내 투여의 안전성’이란 주제의 논문이 세계적 소아과학 학술지인 ‘소아과학 저널(The Journa
보건복지부는 신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에 조인성 전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54)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조 신임 원장은 1963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소아과학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성공회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경기도 시흥시의사회장, 경기도의사회장,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복지부는
◆ 서울 고급택시 10월 첫선…기본요금 7500∼8500원
배기량 2800㏄ 이상의 리무진급 고급택시를 10월부터 서울 거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올 4월 고급택시 운영법인 '하이엔'을 설립했고 앞으로 운수종사자 선발·교육과 요금 책정 절차를 마치고 10월부터 30대를 시범운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하이엔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
서울시는 개방형직위인 어린이병원장에 김재복(48) 어린이병원 진료부장을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재복 신임 어린이병원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소아과학 전공)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민간병원, 지역 보건소 의사 등을 거쳐 2010년 6월부터 어린이병원에 재직하던 중 이번 공모에 응시해 병원장으로 선발됐다.
시는 김 신임 병원장이
연령대별 권장 수면시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수면재단(NSF) 주요 연령대별 권장 수면시간을 수정해 발표했다. 사이언스 데일리는 2일 NSF가 수면, 해부학, 생리학, 소아과학, 신경학, 노인학, 부인과학 등 광범위한분야의 전문가들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연령대별 권장 수면시간을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NSF는 권장, 적당, 부적당 등 3가지로
생후 24개월이 되기 전에 광범위항생제(broad-spectrum antibiotics)를 사용하면 나중 비만아가 될 가능성이 다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광범위항생제란 항균 범위가 넓은 항생제를 말하며 이에 비해 협범위항생제(narrow-spectrum antibiotics)는 항균 범위가 좁고 주로 소아감염증에 1차 치료제로 사용된다.
아이패드의 표면 코팅에 포함된 니켈 성분이 피부 발진을 일으켰다는 보고서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 부설 레이디 어린이병원 피부과의 섀런 제이컵과 셸라 아드마니는 14일(현지시간) 학술지 ‘소아과학(Pediatrics)’에 ‘아이패드 - 어린이들의 니켈 노출을 증가시킴’이라는 증례보고 논문을 실었다.
논문에는 온
어린이들이 하루에 TV를 1시간씩 볼 때마다 수면시간이 7분씩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1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어린이 종합병원과 허버드대학 보건대학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TV와 어린이 수면과의 상관관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TV를 보는 시간이 하루 1시간씩 늘어나면 수면시간은 7분씩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메디포스트가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연구 중인 미숙아 만성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PNEUMOSTEM)’의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
메디포스트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 교수팀이 미숙아 만성 폐질환 치료제인 ‘뉴모스템’의 제 1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 그 연구 결과를 세계적 소아과학 학술지인 ‘소아과학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