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5년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대구경북지역에서 시작한 설명회는 다음달 3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설명회 대상은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 중인 청년사업가 또는 예비협동조합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선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 지원내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협동조합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5명 이상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공동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총 325억4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350여 개의 신규 협동조합과 과거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조합 150여 개를 지원할 예정이
중소기업청이 올해 325억47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신규 소상공인협동조합 350개를 발굴하고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은 5인 이상 동업종 또는 이업종의 소상공인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공동이익을 실현
소상공인협동조합이 평균 매출을 두 자리 수로 증가시키는 등 국내 소상공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소상공인협동조합 전수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소상공인조합원 평균 매출액은 2억9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 소상공인협동조합을 시작한 2012년에도 평균 매출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4일 서울 엘타워에서 '2014 소상공인협동조합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회째를 맞은 이번 콘퍼런스는 '희망 토크 콘서트(Talk Concert)'와 '소상공인협동조합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마련,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소상공인협동조합 조합원, 협업전문컨설턴트, 예비청년협동조합 등 약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30일 대전 호텔인더시티에서 한국산학기술학회와 공동으로 ‘창조경제와 융합학문’과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학기술학회와 대학생들의 논문 공모 입상자 수상과 사례발표를 통해 소상공인협동조합의 핵심 성공요인을 발굴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 제시, 소상공인 활력 지원 등 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