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비즈니스 및 게임 기획, 재무 분야별 리드급 전문 인재 3인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팀스파르타는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게임 개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 등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새롭게 합류한 신우진 게임 사업 파트장은 ‘쿡앱스’에서 기획팀장
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 소개요는 자사의 지인기반 짝사랑 고백앱 ‘설림’이 13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림은 전화번호와 위치 기반으로 사용자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모바일 SNS 앱이다. 앱을 통해 짝사랑 상대를 등록하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게 되면 반경 30미터 내에 자신을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인지 알림으로 확인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30미터 거리 안에 들어오면 ‘딩동’ 알림 소리와 함께 “당신을 좋아합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물론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단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진다.
소개요가 서비스하고 있는 ‘좋아요 알람’의 사용법이다. 좋아요 알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서비스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는 친구의 친구를 소개해 주는 소셜네트워크 소개팅 ‘소개요’앱을 서비스하는 소개요에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본엔젤스의 이번 투자는 지난해 4월, 페이스메이커펀드에서 소개요에 시드(seed) 투자를 진행한 이후 후속 출자까지 결정했다.
‘소개요’는 무작위로 상대를 연결해 주는 기존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