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이 자회사 텔콘제약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케이피엠테크가 보유 중인 잔여지분 18.75%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취득한 후 100% 흡수합병을 진행한다.
이번 합병으로 텔콘은 바이오사업 역량 집중과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작년 텔콘제약이 매출 증가를 통한 흑자전환을 이뤄 합병 후 텔콘이 제약ㆍ바이오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기업 케이피엠테크가 비보존 2대주주에 올랐다. 이로써 비보존, 텔콘과 함께 추진 중인 제약, 바이오 사업 진행을 위한 사업구조가 완성됐다.
케이피엠테크는 비보존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177만7166주를 취득해 텔콘에 이어 비보존 2대주주(지분율 18.1%)에 등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케이피엠테크와 텔콘은 55.7%의
케이피엠테크는 최근 상호투자 및 제약사업부문 전략적 공동사업추진 계약을 체결한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가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고 21일 밝혔다.
엠마우스는 케이피엠테크는 1300만 달러(한화 142억 9998만원)규모의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지분 8.21%(84만8664주)를 신규로 취득할 예정이다.
케이피엠테크 관
케이피엠테크와 한일진공은 최근 상호 투자 및 제약 사업 부문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한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USA)가 지난 8일 유전성 혈관 희귀 질환인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 신약의 미국 FDA 신약승인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엠마우스USA는 FDA의 신속심사지정(Fast Track Design
케이피엠테크 한일진공 컨소시엄이 미국 신약개발사로부터 2000만 달러 투자를 이끌어냈다.
케이피엠테크 한일진공 컨소시엄은 미국 희귀난치병 치료제 개발 특수 제약사 엠마우스 라이프 사이언스(Emmaus Life Sciences, INC)와 2000만 달러 규모의 상호 투자 계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마우스는 희귀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특수 제약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이 투자한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 바이오메리카(BIOMERICA, Inc)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텔콘이 보유한 셀티스팜 지분 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일 텔콘 관계자는 “바이오메리카가 나스닥에 상장됨으로서 현금화가 수월해 셀티스팜이 보유한 지분 가치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셀티스팜은 바이오메
텔콘과 케이피엠테크가 바이오사업 협력을 통해 비보존의 지분을 추가적으로 취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텔콘에 따르면 비보존이 발행한 제3회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136만 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행사금액은 34억 원이며 행사가액은 1주당 2500원이다.
전일 텔콘은 비보존과 주식교환 및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해 비
△아모레퍼시픽, 말레이시아 산업단지 내 공장 설립 위해 1100억원 출자 결정
△현대건설, 러시아 업체와 1조6913억원 규모 공사 수주 계약
△일양약품, 러시아 알팜에 항궤양제 관련 기술 제휴 및 완제품•원료 독점공급 계약
△KTB투자증권, 이병철 부회장이 보통주 5만9000주 장내 매수
△디피씨, 종속사 스틱인베스트먼트 487만4000주에 대해 감자
케이피엠테크가 최대주주 텔콘의 바이오 관련 자회사 신주 취득을 결정하며 바이오·제약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케이피엠테크는 유상증자를 통해 30억원 규모의 셀티스팜 신주(지분율 약 19%)와 5억원 규모의 중원제약 신주(지분율 약 22%)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셀티스팜과 중원제약은 최근 케이피엠테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텔콘의 자회사로
텔콘이 비보존 인수를 마무리 짓고 개발중인 비마약성 진통제의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3상 준비에 나선다. 텔콘으 비보존 인수완료 소식에 기대감에 반영되면서 텔콘을 비롯한 관련주들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11일 텔콘에 따르면 텔콘은 신약개발 기업인 비보존과 주식 교환과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해 인수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 등 60여 명
텔콘의 자회사인 국내 바이오 제약사 셀티스팜이 미국 제약회사 포스트서지컬테라퓨틱스(이하 포스트서지컬)에 직접 투자를 진행해 합작법인 형식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셀티스팜은 포스트서지컬 지난 13일 신약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지분 참여를 통한 합작법인 형식으로 공동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셀티스팜은 지난 4월 모회사인 텔콘을
통신장비 전문기업 텔콘의 최대주주인 텔콘홀딩스가 최근 약 200억 원 이상의 주식을 취득하며 지분율을 크게 높여 나가고 있다.
텔콘홀딩스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자사 보통주 11만2472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추가적으로 43만7500주를 장외 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유 지분율은 기존 22.76%(114만3034주)에서 33.71
텔콘이 암환자용 면역력 증강 식품으로 잘 알려진 AHCC(표고버섯균사체)를 세계 최초로 액상제품으로 제품화하는 등 다양한 천연물추출기술을 활용한 식품을 생산하는 제약사를 인수한다.
14일 텔콘에 따르면 다양한 제형의 생산 능력 및 생산 시설 확보를 위해 중원제약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중원제약은 타정, 환제, 캅셀 등의 다양한 제형의 제품 생산이 가능
텔콘의 자회사인 국내 바이오 제약사 셀티스팜이 지난 10일 미국 제약회사 포스트서지컬테라퓨틱스(이하 포스트서지컬)와 신약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셀티스팜은 지난 4월 말 포스트서지컬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것에 이어 체적인 사업 논의를 진행해 ‘PLGA’(폴리락테이트-co-글라이콜레이트,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를 활용한 항암제 제네릭 공
통신장비 전문기업 텔콘의 최대주주가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확대했다.
텔콘은 최대주주인 텔콘홀딩스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약 51억7000만원(14만5208주) 규모의 보통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주당 취득 단가는 3만5484원이며 텔콘홀딩스의 지분율은 19.87%(99만7826주)에서 22.76%(114만3034주)로 증가했다.
텔콘홀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이 대만 헬스케어 기업과 손잡고 의료기기 판매·유통 사업에 진출한다.
텔콘은 27일 자회사 셀티스팜이 대만 헬스케어 기업 이노헬스테크놀러지(Inno-Health Technology Co., LTD)와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에 대한 판매 계약 및 지분 투자 등 전략적 제휴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헬스는 대만 타이
텔콘 자회사 셀티스팜이 미국 바이오기업과 진단키트 독점 판권 계약을 맺었다.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은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 바이오메리카(BIOMERICA, Inc)가 개발 중인 세계 최초 IBS(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대장중후군) 진단시약 키트의 국내 및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5년 독점 라이선스와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이 사명을 텔콘제약으로 변경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모색한다.
셀티스팜은 바이오·제약 사업 영역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모회사와의 유대 강화 및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서의 회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텔콘제약’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텔콘은 이번 사명변경 및 CI변경과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및 R
텔콘이 1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셀티스팜 인수를 완료지었다.
텔콘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율은 각각 0%와 1%이며 사채만기일은 2019년 5월 20일이다.
텔콘은 최근 바이오·제약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달 21일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