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등록금 동결 요청에도 4년제 대학 10곳중 4곳 이상이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대학 분야 연구기관인 대학교육연구소(대교연)가 17일 발표한 ‘2023학년도 등록금 인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93개 국·공·사립 4년제 대학 중 44.6%인 86개교가 등록금 인상을 강행했다.
대교연이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 회의록을 공개한
상명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64개 학교가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부진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여성가족부(여가부)는 ‘2021년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적’ 점검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같이 밝혔다.
2021년 점검 대상에 오른 1만7847개 공공기관 중 예방교육 부진기관으로 지목된 곳은 △국가기관 6개 기관 △지방
장학금·재정 지원 격차서울대 1인당 교육비 3858만원전국 1124만원 ‘교육의 질’ 차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합격 시 등록금 전액과 200만 원 이하 학업 장려금. 연세대 신촌캠퍼스, 고려대 안암캠퍼스 합격 시 장학금 200만 원. 일반대 합격 시 장학금 150만 원
교육부가 정부 재정 지원에서 배제하는 이른바 ‘대학 살생부’인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이번 주 확정한다. 일부 탈락 대학이 행정소송을 제기하거나 내년도 대학 등록금을 인상하는 등 교육부와의 대립이 격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대학가에 따르면 주요 탈락 대상 대학이 최근 교육부에 이의신청을 했으나 가결과가 번복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이에
성신여대와 인하대, 상지대 등 52개 대학이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탈락해 내년부터 3년간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들 대학은 매년 48억여 원 등 3년간 총 150억 원의 재정지원이 끊겨 재정난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미지 하락으로 인한 신입생 충원이 어려워지는 등 부가적인 손실이 예상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국내에 왜곡된 기업 인식으로 인한 '반(反)기업정서'가 만연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바른 시장경제 교육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기업인들의 준법정신이 요구된다고 진단했다.
경총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의 반기업정서, 원인 진단과 개선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손경식 경총 회장의
교육기업 YBM넷이 세한대학교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한대학교 학생들의 코딩(coding) 능력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활용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등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 신뢰와 우호적 협력 관계를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국회의원 김병욱의원실과 공동으로 지난 3월 초 국회를 통과한 '특정금융거래의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대히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정대철 전 민주당고문, 협회 유준상 이사장,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공동주최를 한 김병욱
이전과는 전혀 다른 관점의 창업스토리가 출간되었다.
‘좌충우돌 청년창업(광문각, 2020)’은 창업을 마음먹은 예비 창업자로서 저자가 그 막막함을 이기고 가장 먼저 무엇을 했어야 했는지 따라가면서부터 시작한다.
실제 저자인 박주한 청년창업가는 예비 창업의 첫걸음으로 디자인 학원을 다니게 된다. 앞으로는 디자인경영 시대다. 디자인이
4•15 총선을 앞둔 충남 지역 11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충남 지역에서는 11개 선거구에 총 44명이 등록,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남 지역에서는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벌어질 예정이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공주•부여•청양에서는 새누리당 원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에서는 지난 달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대학생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폭력‧성폭력 방지 교육을 비롯한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대학 운동선수들의 훈련 및 학업 일정 등을 고려, 방학기간 중 실시되는 이번 인권교육에 운동부를 운영하는 전국 140여 대학
'마린온' 헬기 추락 사고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공개된 해병대 측이 공개한 '마린온' 헬기 사고 영상을 보면, 이륙 4~5초 만에 날개가 떨어져 나가면서 헬기가 추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회전날개가 한꺼번에 떨어져 나간 게 아니라 하나가 먼저 떨어져 나간 뒤, 4개의 회전날개 뭉치와 동체를 연결하는 축이
역대 정부마다 겪어온 ‘초대 총리 수난사’는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도 반복됐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은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지만 인사검증 논란은 아직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남은 후보자들의 청문회 역시 첩첩산중인 상황이다. 위장전입, 세금탈루 등 관련 의혹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이번 기회에 구체적이고 세밀한 인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시작된 여야 갈등의 불씨가 2월 임시국회 전체로 번질 태세다. 자유한국당은 환노위 사태에 반발해 15일부터 ‘김정남 피살’과 관련된 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 일정을 제외하고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다. 1월 임시회에 이어 2월 임시회마저 파행된다면 ‘빈손’ 국회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전날 “최근 환노
20대 국회는 기존 4당 체제에서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바른정당을 창당하면서 5당 체제가 됐다. 그러나 올해 대선을 앞두고 합종연횡이 예상된다. 특히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어디에 안착하느냐에 따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등은 연대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반 전 총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낙제점(DㆍE등급)’을 받아 정부 재정지원이 제한됐던 66개 대학 중 27개 대학이 내년에도 계속 제한을 받게 됐다. 여기에 올해 새로 평가를 받아 E등급을 받은 김천대까지 포함하면 총 28개 대학이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위등급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고 소속 학생들의 국가장학금
교육부가 31일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그룹 1ㆍ2로 나눠 DㆍE등급을 하위그룹으로 구분했다. 하위그룹으로 평가받은 대학들은 점수에 따라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재정지원사업 등 3분야에서 제한을 차등적으로 제한을 받는다.
31일 교육부에 따르면 E등급은 내년부터 재정지원이 학교체제 유지의 수단이 되지 않도록 재정지원사업, 국가장학금,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15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YB의 기타리스트 허준을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영입했다. 이로써 YB의 기타리스트이자 각종 방송의 음악 감독, 지난해 발매된 윤도현의 솔로 앨범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해왔던 허준이 오는 9월부터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강단에 오른다.
지난 5월에는 다음기획(현 디컴퍼니)의 전 대표로 YB를 매니지먼
당진시에 위치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과 함께 충남의 환황해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약식과 워크숍을 동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한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 기관장은 물론 정병희 당진부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장, 당진항만관광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전남 영암군 세한대 앞 세한교 인근에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상레저스포츠대회가 열린다.
‘2015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 및 체험’은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단장 최미순교수)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주종목은 래프팅, 카약, 윈드서핑, 드래곤보트이며, 체험 종목은 딩기 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