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하와이에서 근사한 휴가를 끝내고 부모님을 뵈러 오하이오로 왔어요."
역대 주한 미국대사 가운데 가장 친근한 대사로 재임 기간 많은 주목을 받았던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희 리퍼트 가족이 한국 음식을 너무 사랑해서 저와 세준이는 돌아오자마자 맛있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한미 양국의 경제 관계는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점차 강화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길 기대한다.”면서 “훨씬 더 큰 통합의 효과를 내기 위해선 각종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1일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IGE) 주최 조찬 강연에서 ‘경제협력: 한미 경제 관계의 미래(Allie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는 25일 아들 ‘제임스 윌리엄 세준(sejun)’의 백일잔치를 엽니다. 미국에는 없는 백일잔치를 위해 리퍼트 대사는 ‘세준이의 백일잔치에 초대합니다’라고 적힌 초대장을 지인들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미국 대사관 관계자는 “리퍼트 대사가 한국 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어 기념일도 한국식으로 조촐한 잔치를 열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가 자신의 아들인 ‘세준’의 백일잔치 초대장을 국내 주요 인사들에게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주한 미국 대사관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오는 25일 아들 ‘제임스 윌리엄 세준(sejun)’의 출생을 기념하고자 서울 중국 덕수궁길에 있는 주한 미국 대사관저로 평소 친분이 있는 한국 지인들을 초청해 한국식 백일잔치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피습 사건 후 닷새 만에 퇴원하는 10일 “한국 국민이 공감하고 성원해줘 가족과 함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한국어로는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며 “같이 갑시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격 현장에서 용감하고 헌신적으로 도움을 준 한국과 미국인 모
“한국 국민이 공감하고 성원해준데 대해 가족과 함께 감사를 드린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10일 흉기 피습 후 엿새 만에 퇴원하면서 한국어로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같이 갑시다”며 이같이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격 현장에서 용감하고 헌신적으로 도움을 준 한국과 미국인 모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8일 오전 입원중인 세브란스 병원으로 병문안온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이번 사건은 저 자신은 물론이고, 미국에 대한 공격(attack)"이라면서도 "이번 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서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이 브리핑을 이날 당사 브리핑에서 리퍼트 대사가 김 대표에게
흉기 피습을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트위터에 한국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리퍼트 대사는 피습사건이 일어난 5일 오후 4시 3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 있으며 굉장히 좋은 상태"라며 "(아내) 로빈과 (아들) 세준이, (애견) 그릭스비와 저는 지지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가
흉기 공격을 받아 치료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5일 오후 “잘 있으며 굉장히 좋은 상태에 있다”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4시3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내) 로빈과 (아들) 세준이, (애견) 그릭스비와 저는 (한국의) 지지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배우 김소연이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연출 진혁)에서 마혜리 검사 역을 맡아 박시후의 배역인 서인우 변호사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서변앓이'란 극 중 서인우 변호사가 마혜리를 슈퍼맨처럼 도와주고 기습키스까지 감행하는 과정에서 여심을 사로잡으며 생긴 애칭이다.
지난 5일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 11회에서 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