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모아주택 2호인 서울시 중랑구 모아주택 2곳의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950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 이곳은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교육환경 등의 심의가 한 번에 통과돼 사업 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86-3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면목동 236-6일
서울시가 모아타운 세입자 보상대책을 마련하고 1호 사업인 강북구 번동부터 적용을 시작한다.
19일 서울시는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조합 측에서 세입자 주거이전 비용, 영업손실액 보상 등을 포함한 이주대책을 마련, '세입자 보호 대책'이 가동된다고 밝혔다
모아주택 사업은 일반 재개발과 마찬가지로 그동안 살아온 삶의 터전을 이전해야 하지만 세입자 손실보상
쪽방촌 같은 도시취약지역 정비사업을 할 때는 주민조직 결성 지원 등 절차적 공공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국토연구원이 발간한 '도시취약지역 공공주도 정비와 갈등 양상별 공공성 확보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주도로 영등포와 대전·부산·서울역 쪽방촌 등 슬럼화가 진행되는 도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비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이 부산 부산진구 범천1-1구역을 부산의 새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현대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범천1-1구역 재개발 지역에 최고 수준의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코닉(Iconic)’은 ‘상징(Icon,아이콘)’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현대건설은 범천1-1구역을 강남을 뛰어넘는 수준의
서울 시내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에서 세입자 보상대책을 마련한 최초 사례가 나왔다.
서울시는 ‘월계동 487-17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노원구 월계동 487-17 일대)이 세입자에 대한 보상 등 지원대책을 포함하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안이 고시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 4월 내놓은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적용한 1
서울시는 지난해 아현2구역에서 거주하던 고(故) 박준경 씨가 강제철거를 비관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세입자 지원 대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23일 세입자 손실보상, 임대주택 건설·공급 의무규정 도입 등의 내용이 담긴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발표했다.
재개발 사업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
지난해 12월 3일 강제철거를 비관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현2구역의 고(故) 박준경씨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와 마포구, 유가족이 협상 한 달 만에 극적 합의에 이르렀다.
서울시는 아현2구역 철거민 대책위가 요구한 ‘유가족 및 미이주 철거민 대책’으로 고인의 어머니에게 주거지원 대책(매입임대)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유가족 본인이 신청하면
서울특별시는 오는 20일 8주기를 맞는 용산 4구역 철거현장 화재사건(이하 용산 참사)을 성찰하는 내용을 담은 백서의 발간을 19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용산참사를 기억하기 위해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용산참사, 기억과 성찰’ 작품전의 개최와, 2020년까지 용산 참사 전시관을 설치한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용산참사, 기억과 성찰’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가 선정된 뉴타운·재개발 등 정비구역의 경우 사업 재검토 실태조사 대상에서 빼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한국주택협회는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뉴타운·정비사업 신정책구상안과 관련, 이같은 요구 사항 등을 담은 건으안을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권오열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지난 10일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을 방문해
주공이 보유한 공공임대주택이 재개발 사업지구 거주자들의 임시 거주 공간으로 활용되는 순환재개발 방식이 활성화된다.
또 재개발구역 내 거주하는 세입자들에게 기존과 같은 임대주택 뿐만 아니라 토지임대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아울러 재개발, 재건축 구역 내 상가 세입자들에 대한 휴업보상금도 기존 3개월에서 4개월로 연장된다.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