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더 많은 분야에 활용될 것이고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윤리적 문제와 규제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되어야만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 생태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AI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국가경쟁력도 높일 수 있도록 국회는 물론 많은 국민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협약식에 이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특별 강연회가 열렸다. 강연자 5명은 의사 출신 경제학자이자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의 저자인 김현철 홍콩과학대 교수, ‘파일럿, 「행동력 수업」’의 저자인 항공기 조종사 오현호 파일럿, 해양 폐기물 플로깅 크루 활동을 하는 친환경 뷰티 소셜벤처 톤28의 정마리아 대표, 국악밴드 ‘온도’의 보컬리스트...
양 회장 '현장 우대' 경영철학이결국 '세상바꾸는 금융'의 의미국민은행 그룹간 심장·윤활유 역할직원 떠받드는 '섬김 리더십' 모토아침 '샌드위치 대화'로 소통 나눠직원 의견 업무 반영…효율 '쑥'
“일을 하는 목적이야말로 인간이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이잖아요. 결국, 우리 직원들이 행복해져야 고객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손석호 KB국민은행...
“정치의 목적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라고 나지막이 말하던 그는 “‘정태호 때문에 그래도 뭔가 좀 해결됐네’라는 소리를 들으면 정치하는 목적은 충분히 달성됐다고 본다”며 담담히 말했다.
뇌는 차가워도, 마음은 여전히 뜨거운 정 원장은 1년도 채 남지 않은 총선의 시험대에 올랐다. ‘성과내는 정치’를 의정 활동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그는 “좋은 정책으로...
송시영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부의장 인터뷰“노동개혁은 ‘비정상화의 정상화’”“주69시간제 현실성 부족...대부분 기업 대체복무자 없어”
“욕설을 한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죠. 저희는 8명으로 시작해 2000명(서울교통공사 기준)이 됐습니다. 비난을 걱정하는 것보다 시작을 먼저 하는 게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5일 마포구 합정동 근처 카페에서...
있는 정책적인 대안들을 만드는, 그래서 그들을 따뜻하게 품어 안을 수 있는 정당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어 “우리나라의 고질적 병폐인 낡은 이념 지향적인 정당에서 탈피해야 되는 것이 중요한 혁신 과제 중 하나”라며 “세상을 바꾸는 일종의 실용정치 정당이 돼야만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의사과학자는 사회를 고치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
의과대학 진학과 의사과학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강 교수는 어떤 학문인지, 무엇을 하는 분야인지 꼼꼼하고 충분히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 교수는 “의과대학 진학을 생각하고 있음에도 진학 후 무슨 과를 선택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무슨 학문인지, 어떤 학문을 배우는지 잘 알지 못하기도 한다....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것은 맞다. 기술로 인해 생산 방식이 바뀌고 그에 따라 정치, 사회, 문화 제도까지 다 바뀌게 된다. 코로나시대에 언택트 IT기술은 그런 세상을 이미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하지만 기술을 처음 개발한 기업이 끝까지 소유한다는 보장도 없고, 새로운 기술은 금세 퍼지게 된다. 결국 기업 가치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려면 이해 당사자들과 안정적인...
과학기술정책을 배우기 위해 2010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로 유학을 떠났다. 고 대표는 이곳에서 다시 한번 인생을 바꾸는 순간을 맞는다. 실리콘밸리에서 ‘10년 이내 10억 명 이상에게 영향 미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고 대표는 창업에 대한 꿈에 눈을 떴다고 한다. “Change The World(세상을 바꾸자)”고 외치는 미국 청년들과 그들의...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을 바꾸는 등 정부나 기업이 과거와는 달리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투자를 통해 자생적으로 시장을 만들어내면 소비자 트렌드와 상관 없이 시장은 창출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엑스틴은 유년기엔 아날로그 감성, 청소년기엔 싸이월드 등을 경험해 메타버스의 논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세대인 만큼, 이들이...
수상자와 기업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활기를 되찾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과 적극 행정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원 은행장은 “기업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고, 우리 중소기업이 변화의 물결을 넘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했다.
전환 정책에 대해 “바람연금, 햇빛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문경시 가은역에서 ‘꼬마열차’에 탑승하기 전 즉석연설에 나서 대표 공약인 ‘에너지 고속도로’를 내세우며 이같이 말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누구나, 아무 때나 에너지를 생산한 후 쓰고 남은 걸 팔도록 해야 한다. (이런) ‘바람·햇빛 연금’을 받으려면 에너지를 바꾸는...
이에 해당 업체 소유자가 이재명 지사와의 관계로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 지사의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제', '청년 배당' 기획자로 알려진 이한주 원장은 이 지사의 정책 자문그룹 ‘세상을 바꾸는 정책 2022’(세바정 2022) 공동대표와 ‘열린캠프’ 정책본부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세상을 바꾸는 건 일반 시민, 우리 주위의 평범한 이웃들"이라며 "기존 정치권과 다른 방식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10년, 조용한 혁명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다른 후보들을 향해선 '공통공약추진시민평의회' 창설을 제안했다. 경제 분야 등 공약이 비슷한 부분이 많기에 당선 후에도 공통 공약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아울러 시대가 요구하는 명확한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일수록 대중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윤대식 한국외대 미네르바교양대학 교수는 "대중은 정치인이라는 예언자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말로 분명하게 방향과 비전을 전달해주는 정치리더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선) 단순히 법을 바꾸는 수준이...
그는 "경쟁에서 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장애인들이 세상으로 나와도 차별·불편 없고, 금수저가 아니어도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금의 20~40대가 모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개혁도 단행할 계획이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공급을 늘리고 세금을 낮추는 정책을 일관되게 밀어붙여 집값과 전월세 문제부터 반드시...
이 같은 맥락에서 이 지사의 싱크탱크 ‘세상을 바꾸는 정책 2022’(세바정)가 이날 출범했다. 이한주 경기연구원장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 주도로 1800명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매머드급 정책 자문그룹이다. 이 지사는 출범식 영상 축사에서 “여러분들께서 방법만 제시해주면 실천은 제가 맡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원하는 정책자문그룹 ‘세상을 바꾸는 정책 2022(세바정2022)’이 공식 출범한다.
이재명 지사 측은 18일 오전 세바정2022 출범식을 유튜브로 온라인 중계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경제·노동·과학·정치·외교·안보·산업·여성·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굴한 1000여 개 정책을 12가지 키워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