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지난달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와 같은 폭력적 극단주의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평화의 방벽을 세우기 위해선 교육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 특별연설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평화의 방벽이란 유네스코 헌장에 기재된 ‘전쟁은 인간의 마음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오전 인천시 송도에서 '2015 세계교육포럼' 참석차 방한한 줄리아 길라드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의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GPE는 세계의 모든 어린이에게 적정 수준의 학교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다. 20개국의 자발적 기여금으로 2002년 설립됐으며 한국은 작년 8
교육부는 올해 5월 개최 예정인 2015 세계교육포럼을 준비하는 동안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4일 제10차 국제교육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 세계교육포럼에서는 향후 15년간 전 세계의 새로운 교육목표가 선언될 예정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하게 된다.
특히 한국은 전체회의 중 한국교육 특별 세션을
오는 5월 19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World Education Forum 2015)’에 대한 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개설된다.
교육부는 12일 '2015 세계교육포럼 홍보 홈페이지(http://www.wef2015.go.kr)'를 개통,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포럼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길을
교육부는 21일 내년 5월 개최예정인 ‘2015 세계교육포럼’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제3차 국제교육협력포럼을 22일 서울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력포럼은 매월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한국교육발전경험(1주제)과 국제교육협력(2주제)에 대해 번갈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에 열린 1차 포럼과 8월 초 개최된 2차 포럼에서는 한국교육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