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부족으로 축소됐던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지원해 장애인 작가 양성학대피해아동 가족 힐링 여행으로 기능 회복 지원, 자립준비 청년 밑천 마련내년 장애아 맞춤형 안전교구 지원 등 예정… 언제나 누구나 쉽게 기부 가능
9월 4일은 ‘고향사랑의 날’이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근거를 두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심사·투표를 거쳐
세브란스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가 종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행동치료 분야 연구를 함께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브란스병원은 평생교육센터 종사자 대상 교육과 자문을 실시한다. 종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역사회에서 행동치료가 필요한 대
올해 3월 23일 오후 8시 30분 서울시 동대문구에 있는 동아쏘시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본사 건물에 켜져 있던 전등이 일제히 꺼졌다.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 것이다.
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
IBK기업은행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미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를 발굴해 전문 예술인으로 육성하는 'IBK드림윙즈 2024'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이며 아동·청소년 시기에 전문 미술교육 경험이 있거나 현재 외부기관으로부터 미술교육 등을 지원 받지 않은 지원자를 우대한다. 모
10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1호 '발달장애인 주거기반 자립체험형 지원주택'을 이달 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HUG의 '발달장애인 주거기반 자립 지원' 사업은 부산 지역에서는 최초로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이 보호자 부재나 혹은 탈시설 시에도 온전한 독립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생활 공간은 물론 자립 코치를 통한 자립 역량 강
이마트 노브랜드가 중소기업과의 협업으로 동반성장에 앞장선다. 제품을 함께 만드는 것 외에도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에도 힘쓴다.
이마트는 생수 제조사 ‘화인 바이오’가 2016년 노브랜드 생수 출시 이후 4년 만에 연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지류 제조사인 ‘한울허브팜’은 노브랜드 물티슈 생산을 맡으면서 5년 만에 회사의 외형을
서울 강서구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젝트 '일자리 약자와의 동행' 사업을 추진하며 취업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 약자와의 동행' 사업은 미취업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존 사회복지기관이나 직업재활시설에서 실시하던 직업재활훈련을 지역 내 민간 사업체에서 실시, 장애인의 현장업무 적응을 돕는 직업훈련 프로그램
이마트 노브랜드가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착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착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기본,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에 이어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까지 도모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노브랜드는 중소기업, 전통시장과 함께 성장해온 이마트의 대표적인 상생 브랜드다. 노브랜드는 현재 1500여 종
얼마 전 한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한 적이 있다. 관리자 몇몇을 제외하고는 발달장애인들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오랜 경험 탓인지 쾌활한 성격 탓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눈을 마주치면 붙임성 좋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고, 여전히 눈 마주침이 어색하거나 계산이 서툰 직원도 있다. 그러나 조금 서툴고 느리면 어떤가? 한
서울 강서구와 동대문구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문을 연다.
25일 서울시는 “2016년 노원ㆍ은평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각 1개소 지정을 목표로 한다”며 “올해 약 98억 원을 투입,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21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중 계속 교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낮 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는 발달장애인과 중증장애인 수 증가로 인한 기존 서비스 지원 체계의 한계를 절감, 일상부터 긴급 상황까지 돌봄의 범위를 넓히는 것은 물론 보다 세밀한 돌봄까지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7년 7월 장애인 복지 전달 체계에서 소외되던 최중증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전국
성인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도 주간시간에 자녀를 돌봄시설에 맡길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간활동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이 동료 이용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장소에서 낮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올해 지원대상은 2500명이다. 총 191억 원이 투
어르신과 5~60대 중장년을 위한 사회공헌형 일자리가 올해 7만8000개가 창출 된다. 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지난해 대비 2배 늘어난 총 20개소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기본 골자로 한 ‘2019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했다.
시는 어르신 택배ㆍ장애인 지하철 안내 등 어르신과 5~60대 중장년을 위한 사회공헌형
서울시가 올해 서울형 기초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돌봄SOS센터 신설 및 서울형 긴급복지 확대 지원 등으로 취약계층ㆍ어르신ㆍ장애인에 대한 공공지원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기본 골자로 한 ‘2019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했다.
서울시 복지정책실에서 관할하는 △기초생활 보장 △어르신ㆍ50+세대 △장애인 지원사업과 관련
한화토탈은 서울 서초구 심산문화센터에서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까리따스 늘봄 카페’ 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까리따스 늘봄 카페’는 기업 후원과 서초구청의 지원을 받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성인발달장애인이 주축이 돼 커피와 찹쌀떡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번에 오픈한 카페를 포함해 총 10개 점포가 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한화토탈은 서울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은 한화토탈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까리따스 늘봄 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까리따스 늘봄 카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성인 발달장애인이 주축이 돼 커피와 찹쌀떡 등을 판매하는 카페다. 서초구청의 지원 아래 구내 지역문화센터에 둥지를 틀었다.
성인발달장애인 수는 16만4000명에 달하지만, 지원센터는 고작 7개소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직원 1인당 발달장애인 2282명을 담당하는 셈이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개소하거나 개소를 앞두고 있는 지역발달장애인센터 7개소의 개인별지원팀 인력은 총 28명이다. 7
서울시는 평생교육센터 설치를 요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단체에 순차적인 지원센터 확충을 10일 약속했다.
함께가는장애인부모회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는 내년까지 권역별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4곳 설치하고,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1곳과 권역별 센터 4곳 설치 예산도 확보할 것을 시에 요구하며 전날 오전부터 시청에서 시위를 벌였다.
시는 발달장애인평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15일 서울 이태원로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총 3억7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선정된 복지 프로그램은 △경기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의 발달 장애인 부모를 위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미래 설계 프로그램 ‘Future Pl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