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 12시 15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시장 입구 인근 인도로 1톤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트럭은 인도를 가로질러 모란시장 내 한 건강원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0대 A씨와 보행자 7명 등 8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A씨와 보행자 2명 등 3명은 중상이다.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 동물권 보호 단체의 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가 삭제했다.
유기견 보호 및 입양 주선 단체인 ‘LCKD(Last Chane for Korean Dogs)’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6일 “성남 모란시장 아기 강아지 진열! 경기도 성남시청 담당자에게 민원 폭탄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유했
“부산은 보수 아입니꺼.” (40대 택시기사)
“원래 새누리당 당원이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모습에서 많이 실망해 이재명 후보 지지로 바뀌었다.”(60대 주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부산 중구 창선삼거리에서 유세를 펼쳤다. 5000여명(경찰 추산 2000명)이 모여 열기가 뜨거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 후보의 초박빙 접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5일 "청와대의 개 식용 종식을 위한 민관합동 논의기구 구성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제 '반려동물'로서 1500만 국민의 곁에 있는 개의 식용 문제를 종식해야 할 때"라며 "먹히기 위해 태어난 개는 없다"고 했다.
그는 "시대가 바뀌고 문화가 바뀌면서 개식용을
문재인 대통령의 ‘개 식용 금지 검토’ 발언 이후 식용견에 대한 논쟁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유기된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된 보고를 받은 뒤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오는 30일 개고기
피부병 걸린 곪은 닭발이 전국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피부병에 걸리거나 곪아 썩어가는 닭발이 해당 부위만 도려진 채,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다.
국내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르면 피부병에 걸린 닭발은 감염된 발 전체를 버리도록 규정
한편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신명 나는 춤사위가 화제인 가운데 같은 날 진선미 의원의 반 박자 늦은 ‘엇박자 댄스’와 19일 성남 모란시장에서 꽃술을 든 은수미 전 의원의 능청스러운 춤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재정 의원과 진선미 의원, 은수미 전 의원의 '유세현장 춤사위' 소식에 네티즌도 흥겹다는 반응입니다. "선거운동을 축제로 승화시키는 모습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육용오리 2만6000마리를 기르는 전남 무안소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고 밝혔다. 새해 들어 돼지 구제역이 충청에 이어 경북과 경기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AI 신고까지 들어오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보여 이동통제 등
2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개 종목, 코스닥 10개 종목 등 총 1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진흥기업은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진흥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47억5900만원 규모의 주한미군기지 이전 시설사업 관련 군인아파트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 대
제일바이오_조류인플루엔자(AI) 발견 소식에 급등
성남 모란시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판매되는 토종닭에서 채취한 시료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수도권에서 고병원성 AI 감염이 확인된 것은 올해 9월 이후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전국 최대 규모 민속 5일장이 열리는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장날인 29일 휴장해 장날이면 인파와 천막으로 가득찼던 장터가 이날 오전 텅 비어 있다. 모란장은 끝자리 4와 9일인 날에 열리는데 이번 휴장은 시장 조성 50년만에 처음이다.
[종목돋보기]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진비앤지가 두가지 예방 치료제를 생산해 조달청에 공급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예방 치료제를 생산 중”이라며 “웰크렌씨를 조달청에 공급하면 조달청에서 분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남아나 중국의 경우 조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판매하던 토종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ㆍH5N8형)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시장 내 가금류 3000여마리가 살처분됐다. 올겨울 들어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 가금류에서 고병원성 ‘H5N8형’ AI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경기 성남 소재 모란시장 내 가금류 판매시설에서 검출된 고병원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판매하던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8형)가 발견됐다.
올 겨울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의 가금류에서 고병원성 'H5N8형' AI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농식품부는 주말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에서 AI가 발생한 사실을 제때 알리지 않아 초기 차단방역 조치를 놓고 부실 논란이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판매하던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8형)가 발견돼 AI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 겨울 들어 수도권 지역 가금류에서 고병원성 ‘H5N8형’ AI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확산을 막기 위해 생닭 판매 업소 10여 곳이 폐쇄됐지만 농식품부는 AI 발생 사실을 제때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성남 모란시장이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성남 모란시장의 24시가 소개됐다.
4일과 9일 열리는 성남 모란시장 민속장은 농수산물은 물론 육류와 건강식품, 공산품 등 다양한 식품과 식자재를 취급한다. 일과 시작은 새벽 3시부터다. 이 시간을 기점으로 대형 주차장이 시장으로 바뀐다. 장날 이외에는 주
현대건설이 ‘위례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방문객의 참여로 모금한 기부금을 성남시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6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위례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들이 ‘행복 나눔 이벤트’ 행사에 응모한 후, 현대건설이 응모객을 대신해 1인당 1000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인 금액이다.
전체 3만5000여 방문객 중
말복(末伏)을 앞두고 11일 오후 경기 성남 모란시장 입구에서 열린 개식용 반대 캠페인에서 박소연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입추(立秋)가 지난 뒤 첫 번째 경일(庚日)에 드는 말복은 삼복(三伏) 더위 중 마지막 날로 초복(初伏)과는 20일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