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수업을 끝낸 아웃도어 업체 2세들의 사업 성과가 하나 둘 눈에 띈다. 한계에 봉착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사업에서 실력 발휘를 하거나 아웃도어를 넘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성장을 이어가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블랙야크의 대만 시장 입성은 강태선 회장의 장남인 강준석 글로벌사업본부 이사의 첫번째 작품으로 알려졌다. 강 이사는 올해 임원
“노스페이스는 학교폭력 방지기금을 마련해라.” 한 네티즌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내용이다. mo***란 아이디의 이 네티즌은 “노스페이스 패딩점퍼로 인해 청소년들 사이에 폭력문제가 발생한다”며 “노스페이스 매출의 일부분을 갹출해 학교폭력 방지기금으로 사용할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의 이중적 태도가 도마
다운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의류업계에 구스다운 점퍼 경쟁이 한창인데 다운의 업그레이드가 또 다시 일어났다. 바로 다운 부츠이다. 겨울의 필수 패션 아이템인 부츠에도 다운을 입혔다.
특히 올 겨울까지 이어지는 하의실종 트렌드에는 보온성 탁월한 다운 부츠로 스타일 완성 가능하다. 눈과 비에 약해 쉽게 더러워지는 단점이 있는 어그 부츠 관리가 번거로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