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은 설내일(심은경)이 차유진에게 최면을 걸어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해주는 14회 엔딩 장면을 자신의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이 장면을 찍었을 때 저절로 눈물이 났다”고 회상한 심은경은 “주원 오빠와의 연기 호흡도 정말 좋았고, 유진과 내일이의 아픔과 슬픔이 시청자들에게 가장 잘 전달되었던 장면이 아닌가 싶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박보검 역시...
일명 ‘설레임(설내일) 목걸이’로 통하는 이 18K목걸이는 첫사랑의 순수함과 설렘을 그대로 담아 극중 이윤후가 설내일에게 선물한다.
아련하고 아름다웠던 극중 두 인물의 우정을 빛내준 이 18K목걸이는 가네시의 ‘트윙클하트’다. 가네시는 트윙클목걸이 제작 시 특허등록된 트윙클 셋팅 기법을 이용해 작은 진동에도 큰 흔들림이 전달되도록 디자인했다. 이를...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회에서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차유진(주원 분)과의 첫날밤을 꿈꾸며 행복한 상상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내일은 분수대에서 장난을 치다가 찬물 세례를 맞았다. 이에 감기를 핑계로 재워달라고 응석을 부리며 차유진의 방에 마구잡이로 들어갔다.
하지만 차유진은 차갑게 거절했다. 이내...
심은경은 “설내일은 저에게 많은 것을 안겨준 아이입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게 됨과 동시에 연기를 할 때의 행복함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고마운 작품입니다”라며 “결국 연기란, 작품이란 혼자서 해낼 수 있는 게 아니라는걸 수많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일궈내는 작업이라는 것을. 아직도 끝난 것 같지않습니다”고 했다.
이어 “매일 한음...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회에서는 차유진(주원), 설내일(심은경), RS오케스트라 단원들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회에서 설내일은 차유진의 적극적인 내조에 힘입어 찰츠부르크 콩쿨에서 입상을 하며 유학기회를 얻었다. 설내일과 차유진은 함께 유학을 떠날 수 있게 됐고 두 사람의 사랑도 결국...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회에서는 차유진(주원), 설내일(심은경), RS오케스트라 단원들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회에서 설내일은 차유진의 적극적인 내조에 힘입어 찰츠부르크 콩쿨에서 입상을 하며 유학기회를 얻었다. 설내일과 차유진은 함께 유학을 떠날 수 있게 됐고 두 사람의 사랑도 결국 이어졌다....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한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을 비롯해 이윤후(박보검 분), 유일락(고경표 분) 등이 함께하는 RS오케스트라가 펼치는 꿈의 무대로 마지막까지 진한 감동과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의 선물 소식에 네티즌은 "주원 너무 훈훈하다. '내일로 칸타빌레' 화이팅", "날씨는 춥지만 주원...
앞서 1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찰츠부르크 콩쿠르 참가 자격을 부여받은 설내일(심은경)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차유진(주원)은 직접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애틋한 백허그와 함께 재회 하게 됐다. 비행기 공포증을 설내일 덕분에 극복하게 된 것.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전개될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회는 2일 방송된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설내일은 차유진에게 영화관 데이트를 제안했고,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관람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설내일은 "추우니까 목도리 해야된다"라며 차유진의 목에 자신의 목도리를 걸어줬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이윤후(박보검)의 마음을 거절하는 설내일(심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일은 윤후에게 “선배에게 꼭 할 말이 있다.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며 “내 피아노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중주 같이 하자고 해서 참 기뻤다. 그리고 나 좋아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윤후의 마음에 선을 그었다.
이에 윤후는...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내일은 차유진에게 영화관 데이트를 제안했고,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관람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두 사람은 영화관에서 인형 뽑기를 했고, 정해진 데이트 시간이 끝날 무렵 설내일은 "추우니까...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내일은 차유진에게 영화관 데이트를 제안했고,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관람했다.
설내일은 영화를 보던 중 "저기 남자배우 선배랑 비슷하게 생겼다. 혹시 쌍둥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한편 지금껏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온 차유진과 설내일(심은경 분),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윤후(박보검 분), 유일락, 마수민(장세현 분), 최민희(민도희 분)를 비롯한 RS오케스트라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의 피날레를 장식할 꿈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월화드라마...
지난 방송에서 콩쿠르 입상에 실패한 설내일(심은경)은 차유진(주원)과 유학을 함께 갈 수 없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실망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설내일은 차유진이 자신의 최면을 통해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될거라 확신하고, 회중시계를 이용해 그에게 최면 치료를 시도했다.
결국 설내일은 차유진의 트라우마 실체를 마주하게 됐고, 그에게 “눈을 뜨면 비행기를 탈 수...
그간 설내일(심은경)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차유진(주원)과 이윤후(박보검)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내면의 상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조금씩 우정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윤후는 유진의 뼈아픈 일침과 만류 덕분에 용기를 내 손가락 수술을 했고,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품게 됐다. 슈트레제만(백윤식)의 제안으로 한음음악원 지휘과 편입을 결정하게...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14회에서는 설내일(심은경)이 콩쿠르 본선 무대에서 파격적인 피아노 연주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전개됐다. 이에 힘입어 이날 방송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라 전날보다 0.9%포인트 상승한 5.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차유진(주원 분)에게 최면을 거는 장면이 그려졌다.
시계추를 바라보며 만지작거리던 설내일은 "선배, 여기 옆에 앉아봐요"라며 차유진에게 최면을 유도했다. 이때 설내일은 "선배, 최면에서 깨어나게 되면 사람들 앞에서 '우리 내일이'라는 말 10번만 해주세요...
25일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설내일(심은경)이 1등에게 주어지는 유학의 기회를 잡기 위해 콩쿠르 본선 무대에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내일은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천재성을 드러내며 완벽한 연주를 마쳤으나 상을 받지 못했다.
사회자는 "올해는 1등 없는 2등이 최종 우승자이다. 다들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한편 지난 13회에서는 설내일(심은경 분)의 콩쿠르 1, 2차 예선 결과가 공개됐다. 하이든을 시작으로 쇼팽까지, 자신의 천재성을 드러내며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인 내일은 본선 무대를 앞두고 어릴 적 피아노 선생님을 만나게 됐다. 다시 트라우마의 벽에 부딪힌 내일이 과연 과거의 기억을 떨쳐내고 리스트의 라캄파넬라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인공 심은경(설내일 역)이 연주한 쇼팽의 ‘에뛰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밤 10시 방송에서 심은경은 콩쿠르 1차 예선을 합격한 후 2차 예선 준비에 나섰다. 심은경이 선택한 곡은 쇼팽의 에튀드 오퍼스넘버 25의 제11번 겨울바람. 극중 어린 시절 심은경은 에뛰드를 완벽히 연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