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설내일 18K목걸이, 크리스마스 앞두고 인기

입력 2014-12-03 15:14 수정 2014-12-04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윙클하트목걸이, 크리스마스선물로 연인에 고백하려는 남성 문의 쇄도

▲사진 = KBS 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최근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속 여배우들의 다이아목걸이가 네티즌 사이에 뜨거운 주목을 받아 화제다.

우선 채도경 역의 배우 김유미가 착용한 목걸이가 인기를 모으며 ‘채도경 목걸이’, ‘김유미 목걸이’로 불리며 관심을 받았다. 이 목걸이의 진짜 이름은 ‘트윙클스타 목걸이’로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에서 제작한 제품이다.

그리고 지난 2일, ‘내일도 칸타빌레’에 또 다시 가네시 목걸이가 등장해 특유의 영롱한 빛을 내며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명 ‘설레임(설내일) 목걸이’로 통하는 이 18K목걸이는 첫사랑의 순수함과 설렘을 그대로 담아 극중 이윤후가 설내일에게 선물한다.

아련하고 아름다웠던 극중 두 인물의 우정을 빛내준 이 18K목걸이는 가네시의 ‘트윙클하트’다. 가네시는 트윙클목걸이 제작 시 특허등록된 트윙클 셋팅 기법을 이용해 작은 진동에도 큰 흔들림이 전달되도록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트윙클목걸이 속 다이아몬드 본연의 영롱함이 입체적으로 빛나며 고급스러움을 한층 배가시켜준다는 것이 가네시 측 설명이다.

가네시 관계자는 “트윙클 셋팅기법은 국내 최초의 특수 다이아몬드 셋팅기법으로, 이태리나 일본 등 주얼리 선진국가에서만 가능했던 기술”이라며 “현재 특허등록(특허 제 10-14446593호)된 이 기술로 제작된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목걸이를 크리스마스선물로 연인에게 선물하려는 남성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심은경이 착용하고 나온 ‘트윙클하트’는 트윙클목걸이 컬렉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최상 등급의 1부, 2부 다이아몬드를 셋팅한 제품까지 총 3가지 크기 중에 선택 가능하다.

사랑의 설렘을 표현하는 메인 다이아몬드의 흔들림이 고백을 앞둔 남성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좋아 이벤트나 프로포즈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트윙클하트 다이아목걸이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네시 홈페이지(www.ganesh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09: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62,000
    • +0.03%
    • 이더리움
    • 3,544,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457,900
    • +0.75%
    • 리플
    • 784
    • +0%
    • 솔라나
    • 193,700
    • +0.41%
    • 에이다
    • 485
    • +3.41%
    • 이오스
    • 699
    • +1.3%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1.78%
    • 체인링크
    • 15,270
    • +3.25%
    • 샌드박스
    • 372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