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따뜻한 '이것' 선물

입력 2014-12-0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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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사진=그룹에이트 제공)
주원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 스태프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에 주원은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스태프들을 위해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다운점퍼를 선물했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연습과 촬영을 오가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현장에서 피곤한 기색 한 번 보이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주원의 모습은 언제나 대견하다"며 "누구보다 성실한 자세로 연기에 임하고, 마지막 촬영까지 따뜻한 말로 스태프를 진심으로 격려하는 그에게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한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을 비롯해 이윤후(박보검 분), 유일락(고경표 분) 등이 함께하는 RS오케스트라가 펼치는 꿈의 무대로 마지막까지 진한 감동과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의 선물 소식에 네티즌은 "주원 너무 훈훈하다. '내일로 칸타빌레' 화이팅", "날씨는 춥지만 주원 마음은 따뜻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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