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각 자치구, 주말 맞아 즐길 거리 마련영등포구, 더현대서 이색 팝업스토어 개최종로구, 가을맞이 ‘클래식 공연’ 펼칠 예정
서울 각 자치구가 주말을 맞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영등포구는 1일부터 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선유로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선유도역 2‧6번 출구 일대의
BC카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 바로카드 및 11개 BC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 카드(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12월 말까지 서울 대표 골목상권 행사밥상 물가 안정 모니터링 및 점검 실시
서울시가 치솟는 물가에 가계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대표 골목상권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은 덜고 자영업자들에게도 도움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대표 골목상권 14곳에서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열
먹거리·푸드존·체험존 등 운영라틴아메리카 등 이색 축제도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이번 주말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중남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 서울 시내 대표 골목상권과 여의도 한강공원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우선 서울
서울시가 잠재력을 갖춘 골목상권을 서울의 대표상권으로 키우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올해는 경춘선숲길과 용마루길 총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선정된 골목상권에 상권당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로컬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권에는 △시설·인프라 개선 △콘텐츠·커뮤니티 조성 △창조적 소상공인 양성 등의 지
삼성전자, 갤럭시 팬파티 등 행사로 스마트폰 홍보미국에 체험스토어 오픈…“스마트싱스까지 체험”LG전자, 서울시 로컬상권에 혁신 가전 체험공간
전자업계가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며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에 따라 소비자가 실물을 직접 살펴보고 조작해보도록 하는 마케팅을 통해 입소문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양재천길, 합마르뜨 등 골목상권 활성화 ‘어나더바이브’ 개점테마별로 디오스 무드업 냉장고, 와인셀러 등 혁신 가전 전시
LG전자는 서울시가 선정한 5대 로컬상권에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가전체험공간 ‘어나더바이브’(Another Vibe)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나더바이
서울 시내 골목상권 5곳 올해부터 집중 육성상권당 3년간 최대 30억 원 투입할 계획
서울시가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 5곳을 선정해 서울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전시키는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9월부터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올해부터 골목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울 골목상권에서 자신만의 브랜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전문가 밀착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시는 5개 로컬브랜드상권에서 지역 특성과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특색있는 사업모델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청년 창업가를 선발, 지원하는 ‘로컬인서울(Local in Seoul)’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로컬브랜드상권은 중구 장충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