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중화2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1차 도시재생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중화2동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보존·관리 중심의 도시재생에서 더 나아가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정비·개발까지 포함하는 '도시재생 재구조화' 방향이
서울 용산구는 올해 말까지 전자랜드와 나진상가 사이 청파로 830m 구간에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용산전자상가(Y밸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하나로 보도블록 포장과 아스콘 포장, 보행 지장시설 정비, 가로등·신호등 통합, 분전함 통합 등의 작업이 이뤄진다.
사업 소요예산은 18억 원으로, 전액 서울시 예산이다.
구 관계자
강북구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 등
서울시가 강동구 성내2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2023년까지 총 100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17일 제9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성내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동구 성내2동 일대는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73% 이상을 차지하고 지역 내 사업체와 인구가 꾸준히
서울시는 금천구 독산2동과 중구 신당5동 일대 등 5곳을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주거지 재생형)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지역은 금천구 독산2동과 중구 신당5동을 비롯해 양천구 신월1동, 마포구 합정동, 중랑구 망우본동 일대 등 5곳이다. 지난 2018년부터 희망지사업이나 골목길 재생사업을 진행한 노후 저층 주거지
서울시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19일 '2019년 제1회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약 62만8000㎡ 규모의 해당 지역은 강북구 4·19사거리 일대와 우이동 일대 2개 권역으로 나뉘어 북한산 자락으로 넓게 분포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
서울시는 홍릉, 광화문, 북촌 일대 등 신규 후보지 8개소를 선정해 도시재생지역을 확대한다. 또 성동구 사근동 일대 등 근린재생형 신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개소를 선정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 8곳은 거버넌스 구축 사업의 결과와 부동산 시장 영향 등을 고려해 오는 8월에 평가를 거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될 예
서울 강북구가 내년도 예산을 618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복지 분야에만 예산안의 절반 이상인 3393억 원이 들어간다.
강북구는 내년도 살림살이로 올해(5463억 원)보다 721억 원(13.2%) 증가한 6184억 원을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회계가 715억(13.4%) 증액된 6064억 원이며 특별회계가 6억 원(5.1%) 증
서울시가 도시재생뉴딜 지역 7곳에 대한 선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상지는 정부가 올해 도시재생뉴딜 신규 사업지에 서울 지역 10곳을 처음으로 포함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가 자체 선정 권한이 있는 곳이다. 나머지 3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기관의 제안을 받아 국토교통부가 최종 선정한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에 도시재생센터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도시재생 사업의 현장정보를 종합하고 총괄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전문코디네이터와 현장코디네이터의 위촉식은 오는 12일 열린다.
도시재생센터는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활성화계획수립과정에서 주민 및 상인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
지자체를 중심으로 각종 거리와 도시들이 재생사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민간에서도 도시재생을 모토로 하는 사업에 나서고 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영등포 경인로와 정동 등 2단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 7곳에서 소규모 재생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서울시는 4~5년간 사업비 최대 5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자체에서 도시재생사업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해방촌 신흥시장이 50년 만에 젊은 '아트마켓'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중 한 곳인 해방촌에 앞으로 4∼5년 동안 최대 100억원을 투입, 신흥시장 환경을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
용산구 용산3가동 일대 33만2000㎡ 규모로 자리잡고 있는 해방촌은 1970∼1980년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니트
서울 용산 전자상가와 동대문 청량리·제기동, 영등포 경인로 등 28곳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100억원에서 최대 500억원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후보지 28곳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최종 선정여부는 사업 실현가능성, 추진주체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