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강도 높은 에너지절약 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의 에너지소비량은 2016년도를 기점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평균 대비 높은 에너지 소비량과 전력소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는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등 관광명소의 야간조명을 조기 소등하고, 독일도 공공
서울시가 때 이른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폭염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에어컨 기부전달식'을 30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에스원은 전력사용량 최대 77% 절감 효과가 있는 고효율 벽걸이 에어컨 25대(3000만 원 상당)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했다.
삼성에스원은 2018년부터 매년 3000만 원 상당의 에너지 취약계층 폭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에너지시민기금은 한화에스테이트와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극복을 위해 한파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2017년부터 한화에스테이트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 증진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화불꽃모금 플랫폼을 통해 기금을 마련해
서울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다가온(多家溫) 서울’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회복지 시설과 에너지취약계층 2만 가구에 6억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다가온(多家溫) 서울’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서울’이라는 뜻으로 서울시가 매년 겨울마다 추진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이번 난방용품 지
서울시가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배출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난방(39%) 부문의 저감 대책으로 에코마일리지에 가입된 가정과 상업ㆍ공공건물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에너지 절감책을 본격 시행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3월) 기간 동안, 시민들이 난방 에너지 절약을 통해 미세먼지 감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에
서울시는 에너지 복지와 에너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후원자와 봉사자,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에너지복지 나눔 대상’을 시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에너지 생산ㆍ절약을 통해 얻은 이익, 에코마일리지 포인트 등을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시민이
현대자동차가 최근 3개월가량 진행한 친환경 달리기에 3만5000여 명이 참여해 큰 성황을 이뤘다.
현대차는 9일 서울 여의공원에서 이번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인 서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차 아이오닉과 함께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서울시와 난방텐트 제조업체 아이두젠은 겨울철 에너지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소득 가정 1000가구에 난방텐트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난방텐트는 체온만으로 바깥 온도와 5도 이상의 보온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원물품은 아이두젠에서 지난해에 이어 2000만 원 상당의 난방텐트 500개를 후원하고 서울에
서울시는 한화에스테이트와 함께 영등포 본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시와 한화에스테이트가 2017년부터 함께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화에스테이트는 영등포 본동에 거주하는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기 위해 약 3500만 원 상당의 고효율 기기
유니클로(UNIQLO)가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기능성 내의 ‘히트텍(HEATTECH)’ 1만 벌을 기부하는 ‘다가온(多家溫) 서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다가온 서울’ 캠페인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서울'이라는 뜻으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 실시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에너지 복지 사업이다. 유니클로는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는 20일 서울시청에서 발전소 인근에 있는 마포구 주민의 에너지 복지를 위해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6월 중부발전과 서울시 간 체결한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협약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복지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사
서울시 곳곳에는 특별한 마을이 있다.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에너지를 아끼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동참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이다. 2012년 7개였던 에너지자립마을은 지난해 55개소에 이를 만큼 확산됐다.
서울시는 '2017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신규사업 지원' 공고를 내고 에너지자립마을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폭염을 대비해 지난 22일 서울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기능성 내의 ‘에어리즘(AIRism)’ 1만장을 후원했다.
유니클로는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복지를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이하 에누리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여름철 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에어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무더위에 고생하는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 2만개를 전달하고 방충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임직원과 서울역쪽방상담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역 쪽방촌과 종로 쪽방촌 거주민 1600세대에 생수를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함께 서울 지역 5개 쪽방촌(서울역, 종로, 남대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7월 11일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이날 오전 11시30분 덕수궁 돌담길에서 복지 기금 마련 행사를 진행했다.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번 모금 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세븐일레븐은 기부금액과 상관없이 모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차세대 에너지 절감 핵심 기술이 집약된 친환경 편의점 '가평 자전거테마파크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롯데기공,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 처음으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적용했다.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은 독립형 전력망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융합해 소규모 지
제1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부터 35분간 서울 전역의 불이 꺼진다.
서울시는 이날 시민청, 서소문청사 등 산하기관 청사, 올림픽 대교 등 경관조명이 설치된 24개 교량, 남산타워 경관조명이 소등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매달 22일 1시간씩 소등을 유도하고 있는 ‘행복한 불끄기의 날’과 연계해 공공시설, 가정,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