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는 말복을 앞두고 9일 취약계층에 ‘조선호텔 삼계탕’ 가정 간편식 제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웃 돌봄 활동인 ‘서울시 이웃 프로젝트(이웃이 선물하는 여름나기)’에 동참하면서 서울 양천구 양천아파트 경로당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기부 전달식 및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D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 포스코사거리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도 줍는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2일 실시한 이 봉사활동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여름철 풍수해 예방 및 생태환경보전 활동의 일환이다. 현재 서울 전역 및 한강과 지천에서 시민실천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침수 우려 지역의
서울시립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총학생회 공동으로 오는 31일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15개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이 참가하며, 각 기관의 채용담당자가 채용 관련 상담 등을
서울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지원금을 전달한다.
서울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세종 등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대외협력기금 6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금은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모집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 이재민의 생계안정과 피해 시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보노 프로그램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 약자로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발적이고 대가 없이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뜻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
AIA생명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노 플라스틱 한강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노 플라스틱 한강 줍깅 행사’는 AIA생명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올해 처음 진행하며, 임직원들이 쓰레기 정화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네이슨 촹 대표이사를 비롯해 AIA 생명 임직원 70여 명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빗물받이 청소·점검 캠페인에 나선다.
센터는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전역에서 빗물받이 청소·점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빨리 더위가 찾아온 데다가 ‘슈퍼 엘니뇨’ 발달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열대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0.5도 이상 올라가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청년의 진로 지원을 위한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멘토링은 지난해에 이어 직무 고민이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HDC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CJ CGV, 국민건강보험공단, 아모레퍼시픽, 한국보육진흥원,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용산 드래곤즈 회원
청호나이스는 지난 2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한강사업본부가 진행한 ‘다 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플로깅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호나이스 임직원 40여 명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반포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는 깨끗한 한강을 위해 한강공원과 지천에 서울시민 1800명이 모여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벌였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서울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NO)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공동행동의 날을 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29만 명 이상의 서울시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는 자원봉사활동 누적 인원이 전년 대비 10.2%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24일 밝혔다. 특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49.8%는 청년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에서 1회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수는 29만6247명으로 나타났다. 또 자원봉사 누적 인원(1회 이상 활동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연다.
표창을 받는 수상자는 개인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60명,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단체와 기관 26곳, 자원봉사관리자 15명 등 총 101명이다.
대림2동 자율방범대 단장 차칠언 씨, 신림동 자원봉사캠프 캠프장 한태식 씨,
최근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시민 영웅'들이 화제가 됐다. 시민들이 배수로를 맨손으로 뚫거나 손수 쓰레기를 치우는 사연들이 전해지면서다.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활동은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의 참여 정도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재난 상황에 대비해 주기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시민안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무더위에 지친 이웃을 돌보는 ‘놀이보다 즐거운 얼음 땡! 캠페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얼음 땡 캠페인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 쉼터의 운영이 중단되자 1인 가구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아이스 팩과 음료를 기부받아 폭염의 위험에 노출된 홀몸 어르신, 청년 1인 가구 대상으로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캠페인이다.
이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SM엔터테인먼트가 청년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협력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 8명은 청년 58명과 만나 직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 직무는 △콘텐츠(공연) 기획 △A&R △가수 매니지먼트 △사진 △경
오세훈 서울시장의 교육 사업으로 추진된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이 27일 모습을 드러낸다. 유명 사교육 업체들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참여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11만 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올해 학습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수급권자와 차상위) 초ㆍ중ㆍ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총 11만 명을 대상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7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이 본격화된 4월 이후 지금까지 7300명이 넘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자원봉사자는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어르신, 개인 신청자부터 자원봉사단체까지 다양한 나이와 배경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 시내 27개 예방접종센터에서 하루 400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 연합 봉사단 ‘용산드래곤즈’ 주도로 이뤄졌다. 용산드래곤즈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아모레퍼시픽, 삼일회계법인, CJ CGV, HDC신라면세점 등 용산 내 기업과 지자체, 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용산드래곤즈 기업 5곳 임직원 35명과 함께 청년 2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산 드래곤즈는 2018년 용산구 소재 민ㆍ관ㆍ학이 모여 결성한 연합 봉사단이다. 햇수로 4년째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는 신종 코
한화디펜스가 ‘2020년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은 UN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수여하는 상으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기관, 기업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
한화디펜스는 2018년부터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