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인천 청라에 있는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2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32주년을 맞이한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이번 대회는 참가 어린이들이 초록탐정이 되어 자
이달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누구나 잠실수영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시립 문화‧체육시설에서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서울지갑’ 애플리케이션에서 임산부 모바일 앱카드를 통해 각종 혜택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9일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임산부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한
긴 추석 연휴,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16~18일 서울광장과 무교로,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10개 팀이 선보이는 전야제 행사 ‘○○하는 거리’가 열린다. 17일 오후 7시에는 전통예술부터 현대무용, 대중음악, 공중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유진투자증권과 서울시립미술관이 관람객의 풍요로운 전시관람을 지원하고 미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양 기관은 본격적인 미술 전시 시즌인 가을철을 맞아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욱 특별하고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삼화페인트공업은 22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열리는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와 북서울미술관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기획전에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4월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과 ‘서울시민 문화향유증진을 위한 문화예술발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 활성화 및 각종 문화행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제3기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는 국제문화교류 진흥을 위한 자문 기관이다. 국제문화교류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 위원 및 문체부ㆍ교육부ㆍ외교부 소속의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 임
페인트업계가 전시회 등에 색을 입히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페인트업계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전시회, 박람회를 지원, 후원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지원하고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8월 3일까지 열리는 ‘타카하타 이사오’
3~6일 공원·박물관·서울광장서 축제서울문화의밤·서울서커스 페스티벌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날이 있는 연휴에는 서울 내에서 서커스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볼거리가 마련된다.
1일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식물원·서울어린이대공원·서울광장 등에서 100여 개의
삼화페인트공업은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과 ‘서울시민 문화향유증진을 위한 문화예술발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삼화페인트와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은 △문화예술 활성화 관련 사업 개발 및 공동운영 △문화예술 활성화 공동 홍보 △전시, 창작지원 등 각종 문화행사 지원 △협력모델 발굴 및 공동 이익 증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흥행에 성공했다. 시범사업에 착수한 지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하며 연간 목표치의 두 배를 훌쩍 넘어섰다. 서울시는 각종 할인·면제 혜택을 추가해 수요를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재원 마련 방안부터 먼저 수립하라는 개정조례안이 발의돼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모양새다.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국공립 미술ㆍ박물관 11곳이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국공립 미술ㆍ박물관 11곳을 우수기관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3년마다 진행하는 이 평가에서는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기존 기후동행카드 활용해 입장 혜택5000원 수준 입장료 절약 가능할 듯
앞으로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해 서울 내 대표 문화 여가시설인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에 각종 문화 여가시설을 연계해 많은 시민이 더 혜택을 볼 수 있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9일부터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서울관광재단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보된 설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소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묶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좋다. 설 연휴 ‘김구림 전’, ‘올해의 작가상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젊은 예술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 ‘Space Eu-Bloom with Hongik’의 첫 번째 콘텐츠인 ‘미지근하게 식어가는’ 전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1층에서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내달 12일까지 '뉴스뮤지엄 을지로점'에서 무료 전시슬라이더블 OLED 등 삼성디스플레이의 미래 기술도 함께 전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 인텔코리아와 함께 '갤럭시북4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경험을 강조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 '터치 더 리얼(Touch The Real)'에 참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7일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현대제철이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구축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서울시립미술관 ‘정현 개인전’ 후원,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상생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20일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과 후원 협약을 맺고 정현 작가의 개인전 ‘덩어리’의 전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전시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80년대 이후다. 도시재생이란 말 그대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시에 새로운 사회경제적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부흥을 꾀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 기계산업 위주에서 현대의 IT, 하이테크 등 신산업 구조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영역의 변경 및 확장으로 불가피하게 남겨진 장소가 그 대상이다.
유럽에
캐리어에어컨은 '에드워드 호퍼' 전시회에서 자사 제품 시스템 에어컨을 통해 작품 전시와 관람객을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3층 규모로 구성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에 '디 오퍼스' 에어컨과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미술 작품
캐리어에어컨은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친환경 캠핑 콘서트 '더 에어 하우스(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에어 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열린 맑은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뮤직 페스티벌로, 3일 간 약 1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케리어에어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 브랜드 고유의 가
하나은행은 ‘제31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1993년에 제1회 대회를 시작해 올해 31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추가 신설돼 대회의 위상이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