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친환경 캠핑 콘서트 '더 에어 하우스(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에어 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열린 맑은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뮤직 페스티벌로, 3일 간 약 1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케리어에어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매력을 알렸다.
캐리어에어컨 부스는 브랜드의 상징인 파란색을 메인 컨셉으로 제작됐다. 남양주의 숲과 페스티벌의 흥겨움이 어우러지며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또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페스티벌 기간 내 이색 경험을 선사했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링던지기, 보물찾기, 변화의 바람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세계 최초로 에어컨을 발명한 캐리어 박사의 혁신으로 일상 속 변화를 지지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케리어에어컨은 신용산 부근 용리단길에서 진행한 '캐리인더시티', '에드워드 호퍼'의 국내 첫 개인전 서울시립미술관의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팝업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120년의 기술력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온 캐리어에어컨이 더 에어 하우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체험형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세지를 담은 소비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2030세대 젊은 층에게 캐리어에어컨이 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