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생명보험사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건강 돈 지식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의 초점을 맞췄다.
장학사업이나 기부 활동만으로는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에 한계가 있다는 게 교보생명의 판단이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단체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부각되면서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기업의 단순 기부나 후원을 넘어 보다 의미 있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업시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소외계층에게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매일같이 4시30분에 일어나서 깡통 주우러 다녔지, 1원 5원.10원짜리 모아서 3만원 만들면 그게 1000만원보다 더 값지고 그랬어.”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52년째 살고 있는 황화익(76·여) 할머니는 30년이 넘게 폐지 빈깡통 등 재활용품을 모아 어려운 주변사람들을 돕고 있다. 그런 그의 공로을 받아 9일 올해 서울시 복지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
교보생명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 돈, 지식의 결핍 등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짜임새 있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이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된 계기는 지난 2002년 12월 ‘교보다솜이사회봉사단’의 창단이다. 봉사단은 여러 비영리사회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고자 꾸준히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 14일 열린 ‘2011 서울시 기부자 초청감사행사’에서 ‘서울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부터 서울시 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서울복지대상은 행복한 서울시를 만드는 데 기여한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우인터는 3년째 후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 지원 사업이 우수 사회공
교보생명의 '교보다솜이 숲해설봉사단'이 '2010 서울복지대상'에서 기업사회공헌부문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받는다.
교보다솜이 숲해설봉사단은 55세 이상의 은퇴노인을 전문 숲 해설가로 육성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환경과 생태를 교육하도록 하고 급여를 주는 프로그램.
지난 7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3000여명의 은퇴노인들이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