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밀접접촉자는 서울 10명, 인천 6명, 경기 2명, 부산 2명, 광주 1명, 경남 1명으로 확인됐다 10일 밝혔다. 하지만 이는 9일 기준으로 인천은 거주자 1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5명으로 파악된다.
또 일상접촉자는 대전 8명, 충남 7명, 세종 3명 등 이라고 질본은 설명했다.
질본은 다만 일상 접촉자는
서울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지역사회 감염이 아직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는 메르스 발생 30일을 맞아 전날 자정을 기준으로 한 '서울시 메르스 확진자 현황'을 발표했다. 이는 서울지역 확진자 44명과 서울 소재 병원에서 감염된 확진자 44명 등 총 88명을 분석한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지역 메르스 확진자의 성
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증상 유무를 확인한 삼성서울병원 협력업체 직원 중 80명이 발열·기침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협력업체직원 2944명 중 2183명의 연락처를 확보한 서울시는 16일까지 1962명과 통화한 결과 증세가 있다고 답한 사람이 80명이었다고 17일 밝혔다.
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서울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37번 확진환자의 동선에 포함된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3호선 일원역,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은 16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메르스 대응현황 기자설명회에서 "137번 환자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일원역~서울대입구역 구간을 지하철로 왕복했으며, 중간에 환승역
◆ 메르스 감염 의사 한때 '뇌사說'…보건당국·병원 "사실 아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치료를 받는 삼성서울병원 의사 A씨(38)의 뇌사 상태 보도에 대해 보건당국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1일 "35번 환자가 뇌사상태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서울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20명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메르스 대책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의 메르스 확진 환자는 총 20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퇴원한 환자는 2명(송파·강동구)이며, 사망 환자는 2명(관악·강동구)이다.
치료중인 환자 16명은 세부적으로 강남구 9명, 양천구 2명, 성
이 와중에 행사 강행한 퀴어 축제(성소수자 축제) 당사자분들... 성소수자의 권리 상당히 중요합니다. 배려받고 존중받아야 할 부분이 있을 수 있죠. 그런 부분에서 거부감은 없습니다만, 지금은 어떤 계층과 부류가 아니라 모두의 공생을 위해서 서로를 배려해야 할 때 아닙니까. 때로는 소수자들도 다수의 대중을 위해서 배려해줘야 할 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휴업하는 서울지역 유치원 및 학교가 400여 곳으로 크게 늘었다.
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휴업을 결정한 유치원 및 학교는 모두 409곳이다.
세부적으로는 유치원이 181곳, 초등학교 197곳,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6곳, 각종학교 3곳이다.
10곳 이상의 유치원 및 학교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휴업하는 서울지역 유치원 및 학교가 227곳으로 늘어났다.
8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227곳의 학교가 9일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휴업령이 내려진 강남·서초구 유치원 69곳과 초등학교 57곳은 예정대로 휴업하며, 이 지역의 중학교 2곳도 휴업을 결정했다.
강남·
서울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자택격리자는 8일 오전 현재 197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메르스 대책 정례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모니터링 환자는 오전 8시 현재 2147명이며, 이중 자택격리자는 1972명이다"라고 밝혔다.
시는 자택격리 대상 시민 대부분이 협조적이지만 공무원과 마찰을 빚는 경우가 일부 발생해 이날부터 경찰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2명 발생하고 관련 감시 대상이 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서울시에 메르스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진된 메르스 환자 5명 중 41번(70·여)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병원에서 발생한
서울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1500여명과 직·간접 접촉을 했다고 서울시가 밝힌 가운데, 해당 의사가 반박에 나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일 35번째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대형병원 의사 A씨가 지난달 29일 경미한 증상이 시작되고 30일 증상이 심화된 상태에서 병원 심포지엄과 1565명이 참석한 재건
서울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1500여명과 직·간접 접촉을 했다고 서울시가 밝힌 가운데, 박원순 시장과 정부의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박 시장은 4일 밤 긴급브리핑을 열고, 지난 1일 35번째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 A씨가 1565명이 모인 행사에 참석해 이들과 접촉했으나 보건당국으로부터 이에 대한 정
서울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사 A씨가 확진 판정 전 참석했던 행사 참가자들 중 21명에게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5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A씨가 지난달 30일 갔던 서초구 양재구 L타워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던 1565명 중 연락이 닿지 않은 21명을 제외하고 지난 밤 사이 모두 개별적으로 자가격리 안내를 했다.
이들에
서울시는 4일 밤 긴급브리핑을 열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35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월 29일
-병원 근무 후 자가용으로 강남구 세곡동 자택으로 귀가.
△5월 30일
-오전 9~12시, 병원 대강당 심포지엄 참석
-오후 6~7시, 가족과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시민 1500여명과 직·간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4일 오후 10시30분 긴급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35번째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병원 의사 A씨는 14번 환자와 접촉했으며, 지난달 29일부터 경미한 증상이 시작됐고 30일 증상이 심화됐다.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시민 150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4일 오후 10시30분 긴급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35번째로 확진 판정된 병원 의사 A씨는 14번 환자와 접촉했으며, 지난달 29일부터 경미한 증상이 시작됐고 30일 증상이 심화됐다.
그는 30일 오전 9~1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시민 1500여 명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4일 밤 긴급브리핑을 열고 지난 1일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한 병원 의사가 지역 조합 회의와 심포지엄 등 대형 행사장에 수차례 드나들며 불특정 다수와 접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