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 ‘서울마켓’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본점에서는 이달 6일까지, 강남에서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타임스퀘어점에서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행사가 개최된다.
각 점포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신세계백화점이 손잡고 마련했다.
이번 행사
타임커머스 티몬이 중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산업진흥원 등 주요 기관과 연계한 연말 특별 행사를 27일까지 진행한다. 또 자사의 ‘신규파트너 판매 수수료 0%’정책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먼저 티몬은 서울산업진흥원과 손잡고 ‘ON서울마켓’행사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식품, 패션뷰티, 유아동 등 대표 중소기업들의 140여개 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위축 현상 해소를 위해 100일간 온라인 소비 캠페인 ‘ON서울 마켓’을 연다고 7일 밝혔다.
‘ON서울 마켓’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ㆍ스타트업 1만 개 기업 17개 온라인 쇼핑 플랫폼 입점 지원 및 소비 촉진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온라인 쇼핑몰 내 소상공인 전용관 구축 및 공공구매 쇼핑몰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격감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ㆍ협동조합ㆍ마을기업 등)에 총 150억 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최저 0.5%의 저금리로 긴급 수혈해 자금 숨통을 틔운다는 목표다. 수행기관(사회적금융기관) 선정 후 이달 중 지원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2일 △코로나19
오리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켓오'가 초콜릿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2기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오리온 '마켓오'는 26일 서울 마켓오 압구정점에서 '마켓오 순수 리얼 초콜릿 8종'(사진)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침체된 국내 초콜릿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새로운 절대강자로 부상하고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