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은 23일 서울다솜학교에서 ‘다문화교육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쿠쿠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서울다솜학교에 방과 후 자율학습 참여학생 석식지원, 체험학습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부족으로 다문화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에 어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가족 바리스타들로 이루어진 ‘사랑의 봉사단’ 10여명이 10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흥인동에 있는 다문화 대안학교인 서울다솜학교를 방문해 “화이트데이 맞이 사랑의 라떼아트” 특별 수업을 실시했다.
이 학교 관광호텔과 2학년 2반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날 커피 클래스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최홍석 커피 대사 외 이병엽,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민 가정 출신 젊은이들의 분노가 표출된 파리 폭동, 런던 폭동이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님을 경고하고 있다.
2004년 다문화 결손자녀는 500여명이었으나 2007년엔 1000여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2010년엔 1500명을 넘어섰다. 7년 만에 무려 3.12배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가정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대안학교 2곳(초등학교·고등학교)이 2일 개교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학력 인정 대안 학교인 ‘지구촌학교’와 고등학교 과정 ‘서울다솜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과정인 ‘지구촌 학교’는 미진학 또는 중도 탈락한 다문화가정 아동의 사회적응력과 학습능력을 도와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오는 3월 초등학교 1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3교, 각종학교 1교, 유치원 13개원 등 공립학교 총 20개교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립학교 신설은 은평뉴타운 등 아파트 단지 신축 등으로 늘어난 학생들을 적절히 분산·배치하기 위한 것이다.
유치원 13개원 중 병설유치원 11개원은 공립초등학교 내에 설립하는
서울시교육청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학교인 ‘서울다솜학교’가 내년 3월1일 개교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다솜학교는 고등학교 학력이 인정되는 공립 대안학교로, 고교 미진학 또는 중도 탈락한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적응력과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서울시 중구 흥인동 성동공업고등학교 건물 일부를 사용하고 있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다닐 수 있는 대안학교가 국내 최초로 서울시 구로구에 개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초등학교 학력 인정 사립대안학교를 정규학교로 설립 인가 받아 내년 3월1일 구로구 오류2동에 개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 인가를 받은 ‘지구촌학교’는 초등학교 과정으로 학년 당 1학급씩 총 6학급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