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 MICE(국제회의와 전시회 등)시설인 COEX에서 회의를 한 뒤 ‘서울로 7017’을 걷고 명동에서 한류스타의 숨결을 느끼며 간단한 쇼핑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또 전통의 멋이 살아있는 ‘경복궁’을 둘러보고 도심 속 5성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이 수도권 지자체, 정부와 손잡고 최근 중국 정부
서울시 산하기관이 2년간 의무인 532명의 청년채용을 미뤄온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서울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출자 및 출연한 18개 산하기관의 경우 2013년 3개 기관 367명, 2014년 3개 기관 165명 총 6개 기관이 532명의 청년채용의무 미이행했다.
연도별로는 2013년에 서울메
서울시는 김병태(57) 전 BT&I여행사 대표가 서울관광마케팅(주) 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김병태 신임 대표이사는 휘문고와 성균관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여년간 비티앤아이 여행사(현 SM C&C), 풍월당 대표이사, 김종영미술관 고문을 지냈다.
서울관광마케팅(주)는 김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에 따라 서울시와 함께 마이스(
서울시는 서울을 세계적인 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MICE를 선정,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울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대표성이 있는 MICE로 성장할 수 있고, 서울의 강점분야를 살려 연계산업을 국제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이다. 향후 3
서울시와 시 자치구는 의료관광시장 개척을 위해 17~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3 러시아 국제럭셔리관광무역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러시아 국제럭셔리관광무역박람회는 작년 총 100개국, 1500개 기관이 참가했던 러시아 최대 관광교역전이다.
아울러 러시아에서 한국을 찾는 의료관광객 수는 2009년부터 큰폭으로 증가하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28일 서울시 및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서울시 관광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김포국제공항에 베이징 셔틀노선이 개설된 이후 두 달 동안 해당 노선의 여객탑승률이 87%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광객이 공항을 찾으면서 서울시 관광 진흥 관계자들과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울시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 청계천에서 개막행사가 막이 오른다. 청계광장에서는 세계 등(燈)축제도 함께 열려 서울의 문화와 전통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청계광장에서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개막행사가 '한流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외국인관광객, 국내거주 외국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