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강남권 재건축 대어 중 하나인 '개포주공 5단지'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개포 써밋 187'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 조건을 제안했다.
2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개포 써밋 187을 제안하며 파격적인 사업 조건과 다양한 특화 설계안을 제시했다.
개포주공 5단지 재건축 사업은 지
분양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타입이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서비스 면적을 활용한 특화설계로 주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다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도 우수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기 때문이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1순위에 사용된 청약통장
분양시장 곳곳에서 주상복합 아파트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주상복합 아파트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청약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2019년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분양한 '르엘 대치'(평균 경쟁률 212.1대 1), 2020년에는 부산 수영구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평균 558
공사비 6762억 원 규모지하 7층~지상 49층, 주상복합건물 4개 동 건설
삼성물산이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29일 열린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주민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흑석2구역 재개발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지다. 동작구 흑석동 일대를 지하 7층
전용 39~112㎡형 899가구 분양평균 분양가 3.3㎡당 2877만원평촌 학원가 인접…"대장주 기대"
“신혼부부인 젊은 수요층과 자녀에게 권하고자 방문한 중·장년층 수요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아파트 실거래 정보 스타트업 호갱노노에서 일주일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높아요. 단지 준공 시 규모로나 커뮤니티 시설 면에서 일대 대장주로
토지ㆍ건물 플랫폼 밸류맵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기획 및 설계를 진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건축설계 서비스를 출시했다.
밸류맵은 23일 인공지능 건축설계 전문업체 텐일레븐과 공동으로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 상가주택 등 6가지 유형의 부동산을 실시간으로 기획ㆍ설계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밸류맵이 출시한 AI 건축설계는 현행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분양 중이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447가구 △84㎡B 224가구 △84㎡C 27가구 △110㎡A 90가구 △110㎡B 87가구 등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음성군 및
GS건설은 충북 제천시 일대에 들어서는 첫 자이(Xi) 아파트인 ‘제천자이 더 스카이’를 이달 분양한다.
제천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5개 동, 전용면적 79~112㎡, 총 71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9㎡ 64가구 △84㎡A 215가구 △84㎡B 106가구 △84㎡C 175가구 △84㎡D 31가구 △101
GS건설이 충북 제천에서 첫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충북 제천시 제천 미니복합타운 D1블록에 들어서는 '제천자이 더 스카이'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천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5개 동, 전용면적 79~112㎡, 총 71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9㎡ 64가구 △84㎡A 215가구 △84
올해 전체 아파트 입주물량 중 중대형 비중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을 전용면적 규모별로 조사한 결과 전용면적 85㎡ 초과 가구 수 비중은 5.6%로 나타났다. 이는 연간 집계가 시작된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용면적별로 △60~
공유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가 2021년 누적 멤버 수 2만5188명, 지점 수 40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내 전역 전체 평균 공실률은 3.24%로 낮게 나타났다.
패스트파이브가 이날 공개한 지난해 주요 성장 지표에 따르면 멤버수는 2021년 기준 2만5188명으로, 2017년 이래로 연평균 성장률 55%를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한라는 경남 김해시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46블록 1롯트에 들어서는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8.3대 1로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4일 1순위 청약 결과 총 26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855명이 몰려 평균 1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전국 85개 시의 5G 서비스 커버리지를 분석한 결과 SK텔레콤이 가장 넓은 면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G 다운로드 속도 역시 SKT가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021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용자들에게 유ㆍ무선 통신서비스
현대건설이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마천4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이달 9일 열린 마천4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전체 534표 중 466표(득표율 87.3%)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마천4구역은 송파구 마천동 323번지 일대 6만653㎡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 완료 후 지하 3층~지상 33
동문건설은 경기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에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동문건설은 그동안 평택 신촌지구에서 아파트 3937가구를 공급해 왔다. 이번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공급을 끝으로 신촌지구에 4678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 동 741가구
GS건설이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봉담자이 라피네' 분양에 본격 나선다.
봉담자이 라피네는 지상 최고 25층의 아파트 8개 동, 총 750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8가구 △84㎡ 671가구 △100㎡ 24가구 △109㎡ 7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봉담자이 라피네가 속한 동화지구는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이
현대엔지니어링이 고양시 향동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향동',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향동', 근린생활시설 '힐스 에비뉴 향동'을 동시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향동, 현대 테라타워 향동, 힐스 에비뉴 향동은 경기 고양시 향동동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56실로 구성된다. 세부 상품별로는 오피스텔 34
똑같은 넓이라도 평면 설계에 따라 아파트 몸값이 갈리고 있다.
신영이 지난해 5월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분양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은 주방 통창 설계 여부에 따라 분양 성적표가 엇갈렸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로 같았지만 주방 통창이 적용된 A형 청약 경쟁률은 13.59대 1, 주방 통창이 없는 D형은 5.88대 1이었다. 주방 통창은 주방 채
GS건설은 오는 28일 경기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에 들어서는 '신동탄 포레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신동탄 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129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474가구 △74㎡ 319가구 △84㎡A 299가구 △84㎡B 199가구 △84㎡P(펜트하우
1세대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 유림개발이 ‘펜트힐 논현’ 의 성공을 바탕으로 ‘펜트힐 캐스케이드’ 와 필리핀 개발사업을 연이어 추진한다.
유림개발은 올 상반기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펜트힐 캐스케이드'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근린생활시설과 소형 고급주거시설 130가구 규모다.
지난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