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최대 연말 축제인 '카운트다운 재팬 24·25(COUNTDOWN JAPAN 24·25)'에 출연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6일 "뉴진스가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재팬'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다음 달 31일 가장 큰 스테이지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 하반기 뮤직 부문 글로벌 확장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뮤직 부문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멀티 레이블 체제를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메가 지식재산권(IP)를 기획, 제작하는 데 핵심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엔터는 올 상반기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이
백패커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브랜드 모델로 남매 듀오 악뮤(AKMU)의 이수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디어스는 “독보적인 음색, 발랄하고 친근한 매력,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악뮤 이수현이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전속 모델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디어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리면서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30위, 60위에 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와 동시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YG는 베이비몬스터는 13일 수원 스타필드에서 데뷔 후 첫번째 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YG는 “베이비몬스터의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실감케 한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후 첫 번째 음반으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1일 발매한 미니 1집 ‘BABYMONS7ER’는 7일까지 총 40만1287장이 판매됐다. 이는 K팝 걸그룹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 초동 판매량 기준 최다 수치다.
신인
뉴진스(NewJeans)가 KBS ‘뉴스 9’에 출연했다. 최연소 출연자다.
뉴진스는 19일 KBS1 ‘뉴스9’에서 미니 2집 ‘Get Up’ 활동 소회부터 빌보드 정상에 오른 소감, 인기 비결 등 다양한 질문에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멤버 민지는 “저는 멤버들을 처음 보고 언젠가 굉장히 멋있는 일을 함께할 거로 생각했다”라면서도 “이렇게 빨리 많은
에픽하이가 일본 최대 여름 음악 페스티벌인 ‘SUMMER SONIC 2015’(이하 서머소닉)서 음악성과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에픽하이는 지난 15일 오사카, 16일 도쿄에서 진행된 ‘서머소닉’ 무대에서 케미컬 브라더즈, 퍼렐 윌리암스,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에픽하이가 두 번째 일본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일부터 일본 8개 도시에서 진행된 에픽하이의 일본 투어 공연 ‘EPIK HIGH JAPAN TOUR 2015 ~Show must go on~’이 지난 24일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 공연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에픽하이는 지난 4월 일본에서 발매된 베스트앨범 ‘THE BEST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의 일본 3번째 정규 ‘웨이브(WAVE)’가 오리콘 1위를 차지했다.
씨엔블루는 지난 17일 자작곡 11곡을 담은 앨범 ‘웨이브’를 발표했으며, 이 앨범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비롯 각종 현지 차트를 휩쓸고 있다.
타이틀곡은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라디오(Radio)
국내에만 록페스티벌이 있는 것은 아니다.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세계 도시 곳곳의 여름은 뜨거운 음악소리로 가득찬다.
그 선두주자로는 영국 최대의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을 들 수 있다. 글래스톤베리는 1970년 개인이 자신의 농장을 하루 동안 개방해 음악 축제를 연 것이 시초가 돼 올해에 이르기까지 44년의 역사를 쌓아올렸다.
글래스톤베리의
전설의 록밴드 퀸(Queen)과 아담 램버트(Adam Lambert)의 콜라보레이션 내한 공연으로 화제를 모은 ‘슈퍼소닉 2014’가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오는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슈퍼소닉 201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이트 플라워즈와 노브레인X크라잉넛 등이 포함된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3차 라인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일본의 대형 록페스티벌에 이어 중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7월 25~27일에 중국 상하이 금산성시 해변에서 개최되는 ‘2014 토마토 지브라 뮤직 페스티벌(2014番茄热波音乐节)’ 마지막 날(27일) 공연에 출연, 엔딩 무대를 펼친다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일본 대형 록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전한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9월 13~14일 양일간 일본 시가현 쿠사츠시 카라스마반도 잔디 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나즈마 록 페스티벌 2014(Inazuma Rock Fes 2014)’의 14일 출연을 결정했다.
‘이나즈마
도심형 뮤직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가 1차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오는 8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슈퍼소닉 2014’는 15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퀸(Queen)과 아담 램버트(Adam Lambert)의 합작 공연에 이어,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민 밴드 피닉스(Phoeni
팝스타 아담 램버트(Adam Lambert)와 불멸의 록 밴드 퀸(Queen)이 오는 8월 내한한다.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이하 슈퍼소닉)’가 2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퀸(Queen)의 헤드라이너 출연을 발표했다. 영국이 자랑하는 살아 숨쉬는 록의 전설 퀸(Queen)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중 가장 성공적인 활약상을
슈퍼소닉 2014 아담 램버트, 퀸
전설의 록밴드 퀸과 신예 슈퍼스타 아담 램버트가 '슈퍼소닉'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음악페스티벌 '슈퍼소닉2014'은 2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서머소닉'과 동시에 그룹 퀸의 헤드라이너 출연을 발표했다.
퀸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중 가장 성공적인 활약상을 보여준 아담 램버트와 합작 퍼포먼스
도심형 뮤직페스티벌 ‘슈퍼소닉2014’가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열린다.
태원엔터테인먼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슈퍼소닉 2014’를 주최하는 PMC 네트웍스는 20일 오전 8시 30분, 슈퍼소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슈퍼소닉’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인 만큼
그룹 FT아일랜드가 일본의 대표적인 록페스티벌 ‘서머 소닉 2013’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FT아일랜드는 2010년에 이어 오는 8월 10일과 11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서머 소닉 2013’에 출연한다. ‘서머소닉 2013’에는 메탈리카, 뮤즈, 린킨파크 등 세계적인 록밴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2000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도시형 록페스티벌로
가왕 조용필이 데뷔 이래 최초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오는 8월 14일과 15일 열리는 도심형 뮤직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3'이 7일 오전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1차 라인업으로는 '조용필 & 위대한 탄생'이 첫번째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조용필은 '여행을 떠나요, '모나리자, '단발머리', '꿈'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