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닉 2014 아담 램버트, 퀸
▲사진 = 아담 램버트 트위터
전설의 록밴드 퀸과 신예 슈퍼스타 아담 램버트가 '슈퍼소닉'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음악페스티벌 '슈퍼소닉2014'은 2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서머소닉'과 동시에 그룹 퀸의 헤드라이너 출연을 발표했다.
퀸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중 가장 성공적인 활약상을 보여준 아담 램버트와 합작 퍼포먼스 '퀸+아담램버트'를 통해 오는 8월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아담 램버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EOUL! Are you ready?"라는 글을 남기면서 '슈퍼소닉 2014'의 공식 홈페이지를 링크했다.
아담 램버트는 지난 2009년 '아메리칸 아이돌' 결승전에서 퀸의 멤버들이 직접 반주한 '위 아더 챔피온(We are the champion)'을 열창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아담 램버트는 퀸의 보컬리스트로 유럽 공연 무대에 6차례 오르기도 했다.
'슈퍼소닉2014'는 8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슈퍼소닉 2014 아담 램버트 소식에 네티즌은 "슈퍼소닉 2014 아담 램버트, 퀸과 함께라니!", "슈퍼소닉 2014 아담 램버트, 꼭 보러 가야겠다", "슈퍼소닉 2014 아담 램버트, 퀸과 함께 영원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