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일 내년도 고졸 신입직원(6급)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총 모집인원은 5명으로 상업분야 3명과 정보·전산 분야 2명을 뽑는다. 지원서 접수는이날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금감원 채용홈페이지(emp.fss.or.kr)에서 이뤄진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1일 실시된다. 이후 전형절차는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0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35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일반전형 27명(행정 23명, 전산 4명) △특별전형 8명(장애 및 보훈)이다. 총 채용인원의 35% 이상은 비수도권 인재로 선발하고 이전지역(부산) 인재는 18%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5월 8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1
금융감독원이 1999년 설립 이래 도덕성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채용 비리에 고위직이 줄줄이 연루됐고, 50여 명이 위법행위를 저지를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감원 기관운영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금감원 임직원들에 대한 각종 비위 사실이 드러나면서 역대 가장 큰 폭의 쇄신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금
금감원은 이번에 감사원이 기관운영감사를 통해 지적한 문제점을 시정하기 위해 직원 채용, 임직원 주식매매 등 부분에서 강도 높은 내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금감원은 채용과정 전반을 점검해 중앙정부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전면 블라인드 방식 도입, 서류전형 폐지, 외부 면접위원 참
금융감독원은 2018년도 신입직원(5급)을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뽑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인원은 57명이다. 채용분야는 작년과 같은 경영학, 법학, 경제학, IT, 통계학, 금융공학, 소비자학 등 총 7개 분야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선 입사지원서상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학력, 가족사항, 주소)과 직무능력과
한국중부발전은 12일부터 25일까지 2017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NCS 기반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하며,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재무ㆍ세무 전문가 등 총 61명을 채용, 청년실업난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을 전면 폐지하고, 직무적합
삼성이 20여년 만에 채용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직무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삼성은 지난 1995년 기존의 서류전형 폐지하고 지원자의 종합적인 자질을 평가하는 SSAT를 도입했다. 이후 현재까지 ‘SSAT→면접’의 채용방식이 유지돼 왔다. 이 같은 ‘열린 채용’은 학력과 학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