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KMI)가 제주도 서귀포시와 협력해 지역내 ‘가족돌봄청년’ 등 위기 가구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
10일 KMI에 따르면 작년 3월 서귀포 지역에 제주검진센터를 열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서귀포시와 힘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KMI는 7일 서귀포시청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9t급 대형선망 어선 '135금성호'가 침몰한 가운데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현재 해경은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해경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4시 31분께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27명이 탄 고등어잡이 어선 '135금성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금성호 승선원은
완전 자율주행 딥테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모빌리티 시장 혁신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라이드플럭스는 무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완전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풀스택으로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인지·측위, 예측, 계획, 제
저축은행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2차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고 4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30일까지로, 1차 지원금을 포함 최대 70만 원까지 지급하며 '보조금24'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제주도청 및 서귀포시청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현지 규제 해소 능력, 전문인력과 해외 네트워크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네트워크 활용 확대 필요성도 강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해비치호텔 제주에서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중소기업 글로벌화 대토론회’를 개최했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삼성전자의 위기는 10년 묵은 축적된 위기가 이제 터져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전 장관은 9일 해비치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2024 미국대선 그리고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60년 동안 IT 업계의 흐름을 보면 데스크톱 시대가 있었고, 스마트폰 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도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해비치호텔 제주에서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을 개최했다.
17회째를 맞은 이번 리더스포럼에는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모였다. 11일까지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방안을 설계한다.
이번 리더스포럼
우리은행이 외국인 고객 전담창구인 ‘글로벌 데스크’를 추가 설치하고 일부 영업점은 일요일에도 영업을 개시한다.
우리은행은 27일부터 △본점영업부(미국·중국 특화) △광희동금융센터(몽골·러시아 특화) △의정부금융센터(태국·캄보디아 특화) △김해금융센터(인도네시아 특화) 등 4개 영업점에 ‘글로벌 데스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중 의정부금융센터와 김해
28~29일 3국 환경장관회의기후변화 등 8개 협력분야 성과 점검대기질 개선 등 협력 공동합의문 채택
한국, 일본, 중국의 환경수장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5차 3국 환경장관회의(TEMM 24)에서 기후변화, 플라스틱 협약 등 동북아 환경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이토 신타로 일본
인공증식으로 태어난 어미에서 나온 남방방게 어린 게가 자연에 방류된다.
해양수산부는 26일에 해양보호생물인 남방방게 300마리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연안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남방방게는 참게과로 모래펄에 굴을 파고 살아가며 갑각길이 약 19㎜, 너비 약 23㎜ 내외의 소형 게류(類)의 일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서식하고
CJ프레시웨이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손잡고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월 CJ프레시웨이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도내 외식 및 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
21일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다.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23일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대전, 부산, 울산, 세종, 충청도, 경상도, 전북자치도, 제주도 산지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홈플러스가 가을 대표 인기 먹거리와 명절 연휴 기름진 음식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매운 음식 등을 총망라해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의 맛 AI로 맛나다’를 필두로 AI를 활용한 고객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가을 대표 먹거리를 엄선해 마련됐다.
우선 20일부터 25일까지 마이홈
농협경제지주는 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우 수출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 '싱가포르 TIONG LIAN FOOD사(社)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싱가포르 한우수출 준비상황 점검, 수출 활성화 협의, 한우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싱가포르 한우 수출은 올해 8월 제출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단위 청정지
정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공항 입지 선정 8년여 만에 고시했다. 그러나 고시 이후 환경영향평가부터 제주도민의 반대 등 걸림돌이 많아 정확한 착공 날짜는 공란으로 놔두는 등 실제 개항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자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이는 2015년 11월 사전타당성조사를 통해 서귀포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AVEL이 배전망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를 설립해 운영에 나선다.
AVEL은 5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ESS 발전소 완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EA) 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규 발전소는 재생에너지-ESS-지역 배전망을 직접 연계해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주 제2공항이 2015년 11월 서귀포시 성산읍 일원으로 입지가 정해진 이후 8년여 만에 기본계획이 고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6일 고시하고 이어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 제2공항은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551만㎡ 면적으로 조성되며 활주로(3,200m×45m) 1본, 계류장(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추석을 맞아 각계 인사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한다고 대통령실이 4일 밝혔다.
올해 추석 선물은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도라지약주(경남 진주), 유자약주(경남 거제), 사과고추장(충북 보은), 배잼(울산 울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선물에는 'K-뷰티'의 저력을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찜통더위에 임영웅도 지친 기색을 한껏 내비친 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임영웅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을 뻘뻘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연이은 더위로 인해 한껏 지쳐 있는 모습이다.
다리를 양쪽으로 쫙 벌린 채 안경을 쓰고 한쪽을 응시하며 멍을 때리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종다리는 올해 한반도로 오는 첫 태풍입니다. 종다리는 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 중 북한이 제출한 이름으로, 종달새를 뜻하죠.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19일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360㎞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중심기압 1000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19m가량의 소형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