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전무에 노성규 씨, 신임 상무에 손교수 씨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노 신임 전무는 1968년생으로 서경대학교 전산정보학 학사, 서강대학원 금융경제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증권금융 사주·신탁본부장, 자본시장금융부·신탁부 등 부서장을 거쳤다.
손 신임 상무는 1970년생으로, 경북대학교 경
서강대학교는 2017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시모집을 진행한다. 정시모집은 ‘가’군에서만 선발하며 인문사회계열은 수능 국어·수학(나)·영어·사회/과학탐구(2과목) 영역을, 자연계열은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2과목) 영역을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전형은 수능 4개 영역의 성적(90%)과 학생부 비교과영역(10%)에 한국사 가산점을
제주은행은 5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강두철 현 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두철 부행장은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한 뒤 지난 1986년 제주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카드업무실장, 중문지점장, 종합기획부장, 영업2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은행은 “강력한 조직문화의 정립과 제주 지역사회 금융동반자로써의 역할에 더욱 충실
서강대학교는 예수회 총장인 아돌포 니콜라스(Adolfo Nicolas)가 대학을 방문해 강연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예수회 아시아태평양 지역구 담당 총장 보좌관 대니얼 패트릭 황(Fr. Daniel Patrick Huang) 신부, 예수회 한국관구장 신원식 신부, 예수회 한국부관구장 조인영 신부 등 예수회 신부들과 김정택
"50여년간 이어진 신부님과의 인연으로 삶이 달라졌어요. 그분의 가르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죠. 이제 학교에 모셨으니 외롭지 않으실 겁니다."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 로욜라동산에서 이 학교 초대 총장 존 p.데일리(1923∼2011) 신부의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지난해 9월부터 데일리 신부 흉상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이 진행됐
동부건설은 21일 장주호·이주익·최후영·유재욱 상무 등 총 4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장주호 상무(건축주택사업부 주택영업 담당)는 1957년생으로 성동공고, 중앙대 경제학, 서강대학원 경영학을 졸업했다. 1990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1999년부터 주택사업을 담당했다.
이주익 상무(건축주택사업부 건축기술 담당)는 1960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