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침수 피해 복구 지원금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수해 복구 지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 300가구에 ‘차례상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청 희망수라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동규 롯데
GS칼텍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통해 사회가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GS칼텍스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올해 2월과 6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지역사회 방역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해외 항공사들이 이색적인 부업을 시도하고 있다.
타이항공이 도넛을 판매하는 게 대표적이다. 9월 타이항공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튀김도넛을 판매하고 본사 2층에 비행기 객실 모양으로 꾸민 레스토랑을 열었다.
고육지책으로 시작한 튀김도넛 판매는 ‘대박’이 났다. 현지 매체에 따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온드림 희망나눔 키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홀몸노인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드림 희망나눔 키트’ 사업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방역물품과 생활 물품 키트 구성품의 기획 및 재원 지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에서는 위탁배달원과 홀몸
롯데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지주는 지난달 23일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독거노인 1500명을 대상으로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2013년부터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해 온 롯데지주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봄 사각지대에 처한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마스크 및 비누, 생필품, 레토르트식품
롯데홈쇼핑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12일부터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용품 키트’를 지원한다.
롯데홈쇼핑은 2015년부터 본사가 있는 영등포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희망수라간’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활동과 대면접촉으로 인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