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포함,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및 책임계약평가 경기도지사 표창 등 상복이 터지면서 기관 경영성과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경과원은 올해 정부부처평가와 도지사 기관표창을 잇따라 받아 명실상부한 경기도 최고의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일 경과원에 따르면 7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
주식회사 근우가 7일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근우는 정보 통신공사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까지 전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보여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근우는 수배전반, 분전반 제조업, 변압기, UPS, 신재생에너지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근우는 전기, 소방 정보통신
홍성길 스노젠 대표이사가 7일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홍 대표는 섬유ㆍ건축 및 산업용 바인더 등 수입에만 의존하던 화학제품을 국산화에 성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스노젠은 계면활성제 기초 원료를 수입품으로부터 대체하기 위해 계면활성제 전문 업체 ㈜ SFC를 설립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홍 대표는 국산화 제품의 수출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가 7일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KAI는 항공기 개발 조종사에서 대표이사까지 37년간 우주 항공분야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산업 생산성 향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강 대표 취임 이후 일률적인 근시안 전략수립에서 벗어나 2050년 장기적 관점의 회사
재원산업은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ㆍ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재원산업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제조분야의 핵심소재를 개발해 내재화에 성공했다. 독자적인 기술로 품질 규격이 까다로운 전자제품 및 반도체 소재 제조 공정에 사용하는 용제와 전기 자동차 배터리용 소재를 생산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
신용문 원일특강 대표가 7일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신 이사는 43년간 특수강ㆍ후판 절단과 유통, 금형가공 산업에 종사하면서 전국 최단시간 납품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일특강은 본사 1ㆍ2 공장 외에도 경기도 시흥, 밀양, 진천, 아산 등에 공장과 연구소를 잇달아 설립하여 최단시간 납품 및 제조시스템을 만들었
부산시설공단이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종합대상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부산시설공단은 특ㆍ광역시 시설공단 최초의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서 ‘시민안전실’을 운영하며 일상적 유지관리부터 신규 인수사업까지 전 생애 시설물 유지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자체 안전점검 실시를 통해 2020년 이후 총 27억 원 관련 예산을 절감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전문성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 유공자 포상신용문 ㈜원일특강 대표·홍성길 ㈜스노젠 대표 은탑산업훈장, 최우진 에스케이하이닉스 부사장 동탑산업훈장 수훈
최근 산업계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탄소 중립 등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미중 갈등과 전 세계 곳곳에서 발발 중인 전쟁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도 커졌다. 기업의 생산성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이
사회공헌활동 인정 받아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 수상고객 경험의 혁신과 ESG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KB국민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오승훈 세봉 대표이사가 31일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오 대표이사는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장비가 국산화 50%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의 노력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전 산업에 걸쳐 국산 부품이 널리 활용될 수 있었다.
오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기술 제휴를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이사가 31일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CEO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2015년 스마트공장 도입 이후 꾸준히 제조현장 데이터를 수집·활용해 생산성 37% 향상, 불량률 77% 감소, 제조 리드 타임 25% 단축 등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인재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아플
박인주 제니엘그룹 회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박 회장은 37년 간 종합 인적자원(HR) 서비스 및 아웃소싱 산업 혁신을 이루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1996년 제니엘그룹을 설립한 이래 단순 인력 파견과 일자리 알선에 머물렀던 아웃소싱
장은정 장은에프앤씨 대표이사가 31일 ‘제 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CEO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장 대표는 25년 이상의 스포츠·아웃도어 의류 분야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디자인 제품 연구를 통해 발열·온도 조절 의류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제품을 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대표이사 사장이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 사장은 발전설비 정비‧운전 효율성 강화, 유연탄 최저가 구매 등 발전산업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친 효율성 제고로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또한 정부 동반성장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 되는 등 ESG 기반의 책임경영 고도화에 기여한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이 31일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임원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윤 부사장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일상과 미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모든 사업 부문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품질 최적화, 산업 사고 예방,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산업부, 31일 ‘국가생산성 대회’ 개최유공자 18명, 기업·기관 35곳 수상해기업 80%가 중소기업…경쟁력 입증
최근 산업계는 디지털전환·탄소중립 등으로 환경 변화를 겪고 있다. 아울러 미·중 갈등 등 글로벌 공급망 이슈까지 불거지며 기업 생산성의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생산성 혁신과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더존비즈온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정부 시상제도다.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 법인
김대환 에이스이앤티 대표이사가 3일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엔지니어 인력양성 및 연구개발 활성화와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매년 10% 이상 성장으로 엔지니어 산업을 혁신적으로 선도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엔지니어링 기술과 4차산업 IT 기술을 융합한 엔지니어 IT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