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15일 제주도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2021년 생물공학기업대상’을 수상했다.
SPC생명공학연구소는 서울대와 공동 연구로 11년간 1만여 개의 토종 미생물을 분석한 끝에 우리 고유의 식품인 누룩과 김치에서 제빵에 적합한 효모와 유산균을 발굴했다. 또한, 이들의 조합을 통해 제빵 발효종인 ‘
SK케미칼은 한국생물공학회로부터 ‘2014년 생물공학기업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생물공학회는 국내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대표하는 학회로 매년 바이오 연구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해 생물공학기업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SK케미칼은 2009년 자연 유래 물질을 섞은 바이오 코폴리에스터 에코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어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일종인